한마음회 월례회
생각나면 만나다가 정기모임을 시작했다는 한마음회(회장 이명수)가 지난 4월 29일 경기도 광명시 소재 은행나무 갈매기식당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이명수 회장은 “반갑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니 더욱 좋습니다. 우리도 박지원 국회의원 당선자처럼 스트롱보이가 되어 건강하게 삽시다. 심신은 함께하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젊게 살아야만 몸도 건강해집니다.”고 건강을 강조했다.
회원 모두가 팔순을 넘기고서도 피부도 팽팽하고 건강이 넘쳐 보였으며, 역시나 이날의 건배사도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부터다)였다. 멋진 인생의 건강비결은 바로 곁에 있음을 상기시켜 주는 자리였다. 향우들은 자리를 함께한 김재권 향우의 건강 회복에 큰 박수로 축하 해주었으며, 고향 후배들에게 덕담과 칭찬을 아끼지 않음은 여전하였다. 이날의 식사일체는 김병호 재경진도군향우회 16대회장이 제공했으며, 광명시에서 백제당한의원을 운영하는 이명수 회장은 참석자에게 소화제를 선물했다.
<서울지사장채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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