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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진 수묵산수화전 『있는 그대로, 자연』 성료
박도진 수묵산수화전 『있는 그대로, 자연』 성료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4.05.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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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박도진 수묵산수화전 『있는 그대로, 자연』 성료

 

진경산수 수묵화를 통해 한국적 정서를 담아내는 한국화가 박도진(의신 만길) 향우의 『있는 그대로, 자연』 개인전이 지난 5월 8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3층 G&J 갤러리에서 열려 많은 관람객 유치 기록을 세우고, 호평과 주목을 받으며 성료했다. 박 화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월출산을 주로 보여주며 “산수화는 대자연의 오케스트라라다. 마치 지휘자가 음악을 연주하듯 붓을 들어 생동하는 자연을 화면에 펼쳐 보이는 것이다. 화가가 느낀 화심을 표현할 때는 연결에 끊김이 없이 단숨에 그려나가야 그때의 감동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다. 자연은 순간순간 변화하므로 우리에게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따라서 처음 붓을 들었을 때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현장에서 완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간이 흐른 후에 다시 붓이 간다면 새로운 주관이 개입되기 때문이다.”고 말한다. 고집스레 진경산수를 통해 한국적 정서를 담아내려 한다는 평을 듣고 있는 박화가는 대기원근법과 삼원법을 통해 다양한 시점을 구사하며 자신의 세계를 펼쳐 보여주고 있다. 배경을 담묵으로 처리해 원경의 사물을 표현하며, 물들이는 채색기법을 써서 전체적인 기운이 화면에 잔잔하게 배어 나오도록 하면서 배경에는 운무를 채워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는 그의 작품은 여백의 시원함과 여유로움을 안겨준다.

박 화가는 홍익대학교 대학원 졸업, 2006년 제1회 개인전 『수묵의 산책』 2011년 제2회 개인전 『진경으로부터의 사유』 2020년 제3회 『삼각산』 2021년 『수묵이 흐르는 풍경』 (문래예술공장), 2023년 『산수여화(山水如畫)』 G&J갤러리 개인전, 2024년 『있는 그대로, 자연』 G&J갤러리 개인전, 단체전으로는 한국화구상회전, 묵전회전, 대한민국미술대전, 그랑께전, 대한민국미술대전, 무등미술대전 인성인전, 청풍회전, 중진의 사고와 의식의 전환전 (갤러리블루) 등 다수. 행주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목우회 미술대전 입선, 전라남도미술대전 입선,특선, 환경미술대전 특선, 무등미술대전 입선, 작품소장은 고양시청, 거제예술문화회관,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 현 한국미술협회 분과위원, 한국구상회 운영위원 역임, 박물관 및 미술관 학예연구사 등의 왕성한 일정에도 화업에 정진하고 있다.

 <서울지사장채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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