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 동인천 진도향우회 5월모임
지난 27일 동인천진도향우회(회장 김동성)는 5월 정기모임을 청해복집에서 회원 10여 명이 모여 현안 문제와 차후 계획들을 논의했다.
김동성 회장은 “모임 일정을 평일로 정해 놓으니까 참석하지 못하는 회원분들이 많이 있다. 추후 다시 논의하여 일정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면서 참석하지 못한 향우들의 애로를 전했다.
임정희 사무국장은 “ 향우회의 사기진작과 신입회원 영입을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수련회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집행부도 노력을 더 하겠다. 향우분들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박종연 전회장은 “ 코로나이후 모임들의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 지금 경기도 최악이다. 참석하지 못한 향우들도 나름의 사정들이 있을 것이다. 조금 더 기다려보자.” 며 조언을 하였다.
이날 모임에는 박미라(죽전) 부부가 참석하여 박수를 받았다.
<경인지사 김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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