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진도군향우회 운영위원회 성료
재경진도군향우회(회장 김상만)는 지난 8월 29일 서울시 용산역 ITX6회의실에서 오는 10월 20일 개최하는 ‘제75회 정기총회 및 제21회 한마음축제’ 준비를 위한 운영위원회의를 개 최했다. 금년 2024 정기총회는 청년회 주관이기에 이창준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청년회 박지현 사무총장이 대회 요강을 브리핑하며 의견수렴을 했다. 행사인원은 1.200~1,500명을 예상하여 그에 따른 예산과 입장식, 한마음축제(체육행사 / 명랑운동회 / 노래자랑) - 문화행사. 연령대를 고려한 경기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창준 사무총장은 각 읍면, 여성회 회원훈포장 추천과 수여 방법을 설명하고, 9월 28일 서울에서 개최하는 ‘제1회 진도의 날’ 진도군과 향우회와의 연계 협의 내용도 보고했다. 이어 2024 정기총회와 명량축제의 중복성 불가피를 알리며, “내빈 참석 등 예년과는 다른 상황이기에 각 읍면향우회의 적절한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향우들은 각 읍면 분담금, 여성회, 청년회 및 산하단체 분담금, 책자광고 협찬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의안을 다루며 원만히 의결되었으며, 덕담에 나선 김상만 회장은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75회 정기총회 및 제21회 한마음축제는 고향을 사랑하고 향우를 좋아하는 여러분들의 솔선수범하는 노력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이뤄내리라 믿습니다. 이번 행사는 청년회가 주관하시니 우리 모두 물심양면 돕도록 하겠습니다.”고 강조했다. 이날의 운영위원회 개최에 앞서 재경청년회는 지난 8월 16일 청년회 국장단, 읍면 청년회장 회의를 가졌으며, 오는 9월 8일 청년회 운영회의(업무분장) 및 행사 대행사 섭외(제안서) 미팅, 9월 21일 경기추첨 및 읍면(청년회장,사무국) 참석의 업무분장 점검 및 대행사 진행 확정. 9월 30일 청년회 국장단회의 개최 등의 일정으로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