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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인 향우 제4회 희담전국고법.판소리 신인부 대상수상
양정인 향우 제4회 희담전국고법.판소리 신인부 대상수상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19.11.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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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문화원 주최와 (사)희담고법보존회 주관으로 지난 16일 관악문화원에서 강감찬 장군축제 제4회 희담전국고법.판소리 경연대회가 열렸다.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국악신문사, 국악방송, (사)한국국악협회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의 경연대회에서 재경관악진도향우회 회장을 역임한 양정인(군내 용인) 향우가 판소리 신인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우리국악이 마냥 좋다는 그는 “제가 진도사람은 확실한 것 같아요.”라고 수상소감을 대신하며, 선생님, 도반들, 향우님들의 분에 넘치는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시 관악구 조원동에서 정인지동차공업사를 운영하고 있는 양정인 향우는 2014년 제16회 고흥 동초 김연수 전국판소리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제13회 대한민국강남전통예술경연대회 판소리부문 대상 수상, 2013 (사)한국기초학력평가회대한민국전통예술경연대회 동상 수상, (사)희담고법보존회 신인고법부문 장려상 등의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17일 서울시 종로국악동호회 2019년도 정기공연에 출연하여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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