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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농 하철경 한국예총회장
임농 하철경 한국예총회장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19.12.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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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MBC 뉴스와 인물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하철경 회장을 초대해 인터뷰를 가져 주목을 끌었다.

우리지역 출신으로 한국예총 회장에 당선된 이후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궁금증을 풀어보는 자리를 마련해 관심이 쏠렸다. 특히 내년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로 꾸준히 물망에 오르고 있어 더욱 예술문화단체는 물론 예향 호남인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뉴스와 인물’에서는 지난 6일 전격 인터뷰를 갖고 질의답변시간을 가졌다.

“목포대를 졸업하고 지역 출신으로서 한국미협 이사장에 선출되고 예술인단체를 총괄하는 한국예총 회장직까지 맡고 계십니다. 임기는 언제까지인가요?”

답변: 2012년 3월 2일부터 시작해서 임기는 2020년 2월29일까지 하게 되어 있습니다.

“차기 선거는 어떻게 치러지나요?”

답변: 내년 2월 19일 날 서울 10개 협회 이사장단과 전국의 회장단을 포함해서 385명 대의원들이 선거를 하게 됩니다.

“회장님이 한국예총을 맡은 뒤로 어떤 일에 가장 역점을 둬 왔습니까?”

답변: 제가 맡았을 때 어려운 채무 관계를 정리하는 게 목표였고 공연장이 마감이 안 된 상태에서 제가 완성을 시켰고요. 그런가 하면 예술대제전이라든가 또 명인제도를 만들어서 전국에 산재해 있는 명인들을 발굴해서 육성 관리 해주는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 중앙과 지방의 예술 교류, 국제 간의 예술 교류 이런 것들을 같이 해 왔습니다.

“현대사회는 정보 통신 기술이 놀랍게 발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예술계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답변: 그렇습니다. 지금 정보 매체가 /아주 발달해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가 와 있는 만큼 우리 예술도 거기에 대응해서 세계에 알리려면 정체성과 지역성 한국적인 것 또한 개성적인 예술 문화를 발굴하고 공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장님은 호남대 교수와 전남예총 회장 등도 역임했습니다. 지역 예술의 발전을 위해

어떤 점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답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는 관이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만 많은 지원 속에서 예술 활동을 하되 중앙과 지역을 연결하는 교류하는 초청하는 행사를 다양하게 펼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작가들은 수도권에 진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역 주민들도 다양한 작품을 접하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지역과 중앙의 교류를 넓히는 점에 대해 계획이 있으신지요?”

답변: 한국예총에서는 전국예술대제전을 작년부터 만들어서 전라북도 익산에서 행사를 치렀는데 전국체전을 개최하는 지역에서 같이 콜라보 형식으로 활동을 해왔습니다. 금년에는 전국체전이 100주년 기념으로 서울에서 했습니다만 서울에서 국악대전과 사진대전을 치렀는데 예산 확보를 더 해서 10개 장르로 확대 할 계획입니다.

하철경 한국예총 회장은 "현재 예술계의 현실이 암담하여 쇄신이 필요하다"며 "예술인의 생계유지 문제, 고용 창출과 같은 기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권익을 신장시켜 예술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고자한다"는 포부를 밝혀왔다.

또한 “썩는 밀알 한 알이 되어, 예술계에 풍성한 열매가 맺힐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내보였으며 남농 허건 선생의 수제자로, 남종산수화의 맥을 잇고 있으며 한국화를 한국적이면서 현대적으로 풀어낸 한국 수묵화의 거장이다.

국내를 비롯한 유엔본부와 독일괴테박물관, 뉴욕 퀸즈미술관 등 900여회 초대전을 연 바 있으며 청와대, 국립현대미술관, 프랑스 주재 한국대사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고문, 호남대 미술학과 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한국예총 제26대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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