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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로컬푸드사업 문제점 현황
진도 로컬푸드사업 문제점 현황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19.12.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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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의 2015~19년 식품산업 발전계획에 따르면 산지유통체계 개선 분야에서 소비자 참여형 직거래(CSA) 구축 체계를 추진하고 있다.

즉 소비자 생산자 조직화를 통해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통합 정보경영지원 시스템 구축 등 인프라 구축 지원과 다양한 홍보 전개를 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진도군의 현황 및 문제점으로

진도군의 농산물 유통경로는 산지수집성 58.6%, 농협 및 농업법인 15,1%에 정부기관 8.5% 소비자직거래 5.5%로 조사되어 있다.

진도군이 로컬푸드시스템 추진배경 및 필요성에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제조, 가공 등 이전 단계에 필요한 공동 생산· 보관· 유통시설을 지원하여 지역내 로컬푸드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전남의 나주 같은 경우는 지역 내에 공단 및 기업 대규모 단체에 로칼푸드 정기적 보급으로 지역 윈원 건강과 복지 두 마리를 잡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진도군은 지역 내의 상주 인구의 절대적인 빈약성과 지나친 분화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경쟁력과 소비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진도군수산협동조합이 진도읍 동외리 쪽에 또 다시 90억 여원의 사업비로 로컬푸드판매장을 개설하겠다는 계획을 진도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비는 국비 17억 5천만원, 도비 27억 5천만원 군비 27억 지역수협 자부담 18억으로 구분되어 있다.

군은 로컬푸드연합사업단을 구성하여 1.5차가공센터/공동물류(농어촌지원 복합산업화 지원사업 예산 활용)를 통해 기대효과로 지역 농수축산물의 안정적 수급체계 구축을 통하여 진도군 농어민의 소득안정화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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