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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진도 읍면 의정 보고
윤영일 의원, 진도 읍면 의정 보고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0.01.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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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주민의 뜻이 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윤영일 의원(해남ㆍ완도ㆍ진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해남,완도,진도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의견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0일부터 1월 14일까지 이어지는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는 해남,완도,진도의 33개 읍면사무소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모여계시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직접 찾아가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보다 긴밀하고 면밀한 지역민의 건의사항 청취가 가능할

전망이다.

윤영일 의원은 △ 쌀 목표가격 확정 △ 보성~임성리간 남해안 철도 전철화 및 건설 예산 4,000억원 확보 △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 3,762억원 확보 △ 어촌뉴딜300 사업 11개 항구, 915억 확보 △ 특별교부세 135억 확보 △ 연안여객의 대중교통수단 인정, △ 부동산특별조치법안 발의 등 그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상세하게 보고할 예정이다.

윤영일 의원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느낀 지역 현안에 대한 고민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고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며 "농어촌 발전, 저출산ㆍ고령화 정책, 지역상권 활성화, 문화 및 체육시설 확충, 교통여건 개선 등 지역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의 현안에 대해서도 설명드릴 것이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이어서 "이번 의정보고회를 준비하며 2016년 국회의원 당선 이후 숨 가쁘게 달려온 4년 동안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주민의 뜻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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