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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새해 진도의 길을 밝힌다 진도군 관광개발국 2020년의 비전
경자년 새해 진도의 길을 밝힌다 진도군 관광개발국 2020년의 비전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0.01.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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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적 개최 위해 최선 다해

                                                                                            관광개발국장 박 수 길

진도군 관광개발국은 관광과, 문화예술체육과, 건설교통과, 지역개발과, 진도항만개발과 등 5개과에서 26개팀, 114명의 공무원들이 희망찬 군민 번영하는 진도 실현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다.

2020년 경자년 새해는 우리군이 관광산업 발전과 민속문화예술의 창달, 그리고 창의적인 지역개발을 통해 진도 발전 융성의 시대를 맞이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지난해 쏠비치 진도의 개관으로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우리군이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였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 등 우리군 발전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군 출신으로 미스트롯에서 우승한 송가인 가수가 우리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진도의 우수한 농수산 특산품을 홍보하고, 진도아리랑으로 전국을 누비고 있어 우리군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진도 발전의 호기好機를 맞아, 관광 개발국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민속문화예술 특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국립 현대미술관 진도관 건립과 국립 민속예술대학 건립을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진도 씻김굿 등 상장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2020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문화예술제 등 각종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군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와 복싱 국가대표 상비군 등을 대상으로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1000원 버스 요금제를 시행하여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야간 발광형 마을 이정표 설치와 읍 시가지에 공용 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군민의 안전과, 편리한 생활을 보장해 나가겠습니다. 지역개발 사업은 “진도군 비전 2030 계획”과 “민선7기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진도 해안 일주도로의 국도 77호선 승격과 접도대교 건설, 진도 가사대교 건설, 진도 국제항 건설사업 등 굵직 굵직한 사업들이 정부 계획에 반영되게 하여, 진도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도시재생사업과 마을단위 개발 사업, 진도항배후지 개발사업, 진도항 2단계 건설사업, 어촌 뉴딜 300사업, 창유 지방 어항 건설사업, 국가어항(수품항,서가차항,초평항,서망항)건설사업 등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 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금년 9월에는 한국 문화관광 해설사 전국대회를 우리군에서 개최하여 전국의 문화관광해설사들에게 우리군을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2020년 전남 국제수묵 비엔날레를 남종문인화의 성지인 운림산방 등지에서 20.9.1부터 20.10.31까지 2개월간(세계 15개국, 160여명 작가 참여) 개최하여 명실공히 예향으로서의 면모를 다져나가는 등, 진도의 민속 문화예술과 지역발전 융성의 시대가 활짝 열리는 기반을 다지는데 열과 성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인물사진 관광과장 조기주

2020년도 관광개발국 관광과에서는 이런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최근 진도군은 관광의 핫 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대세 관광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무척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해 7월 개관한「쏠비치 진도」 이용객은 28만여명 달한다. 그와 함께 국민 트롯 가수로 떠오른 가수 송가인 효과도 관광객 증가에 한몫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고무적인 여건으로 지난해 관광객 435만여명이 방문하여 관광객 500만명 시대에 한걸음 다가섰다는 전망이다.

경자년 새해에도 진도군 관광과에서는 부가가치 높은 ‘굴뚝 없는 녹색산업’인 관광산업 융성을 통한 「진도 미래 성장 견인」이라는 목표로 다양한 일들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 진도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6년 연속 선정한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비롯해 5월 진도개 페스티벌, 진도군과 전남도·해남군이 공동개최하는 9월 명량대첩 축제, 10월 수산물 축제 및 문화예술제 등 다양한 컨셉으로 축제를 분산 개최하여 많은 관광객을 끌어 모아 주민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한다.

진도군의 대표축제인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다. 축제의 획기적인 탈바꿈과 경쟁력 있는 신규 프로그램 개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 등을 기획하는 한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우리군은 무엇보다 접근성이 열악하여 이를 개선한다. 목포역에서 진도군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보배 섬 진도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해 도시권 관광객들을 불러 모을 계획이다. 지난해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개장하여 많은 관광객이 목포를 방문하고 있어 이들을 진도군으로 유입할 계획이다. 또, 「쏠비치 진도」 이용객을 위한 ‘순환형 관광투어 버스’ 운영 등

「쏠비치 진도」와 관광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진도에서 돈을 쓸 수 있도록 유인책을 준비하고 있다.

관광홍보의 첨병열할자인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를 9월 명량대첩축제와 연계하여 개최할 계획이다. 500여명의 전국 각지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초청하여 관광진도 구석구석을 알려 입소문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진도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생태관광의 보고’이다. 이를 보다 체계적으로 개발하여 관광자원화 할 필요가 있다. 관매도·대마도 가고싶은 섬 가꾸기사업(80억원), 모도 해양산책로 조성사업(39억원), 진도 아리랑 벽천사업(18억원), 노후관광지 재생사업(40억원), 전망좋은 관광해안도로 조성사업(58억원), 세방낙조 관광명소화 사업(58억원), 섬 관광이미지 개선사업(24억원) 등을 통해 자연경관을 활용한 매력있는 관광인프라를 만들어 가겠다.

관광에서 놓칠 수 없는 게 ‘식도락 여행’이다. 진도 청정농수산물을 활용한 「진도 아리랑 8미 전국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첫 회를 치룬 대회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진도의 맛을 널리 알리 수 있는 향토적이고 창의적인 상품성 있는 요리들을 발굴하여 대표적인 음식 상품화 및 대중화를 시도 한다. 또, 노후화된 음식점 시설개선과 관광객 맞이 요식업 친절교육 등 선진 음식문화 개선에도 심혈을 기울려 나가고 있다.

이러한 관광사업들을 하나 하나 내실 있게 추진해 모두 완료되면 보배섬 진도는 명실상부한 ‘서남권의 휴양 관광 1번지’로 자리매김하여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 군민 소득증대로 직결되고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과장 박정현

2020년도 관광개발국 문화예술체육과 추진사업

문화예술체육과에서는 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의 풍부한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예술의 고장 진도 도약”및 “생활체육 활성화 및 체육진흥”을 2020년도 중점 업무추진 과제로 삼았다.

먼저, 문화정책팀에서는 진도군 비전 2030 및 민선7기 현안과제를 중점으로 국립한국민속예술대학과 국립 현대미술관 진도군, 진도 역사문화테마파크, 시조박물관 건립 추진을 중점 과제로 삼았다.

비전 2030 중 국립 한국민속예술대학은 서·화·악(書·畵·樂) 전문교육과 연구를 통한 전통 문화 전승 보존 및 전통문화의 습득과 실무를 겸하는 대학 설립으로 민속문화예술특구로써 대·내외적 위상을 제고하고, 민속예술 분야의 새로운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문체부(한예종) 및 교육부(전대, 목대 등) 방문을 통한 캠퍼스 유치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국립현대미술관 진도관 건립을 위해 2021년도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비 3억원을 국비 지원 건의하였으며,

진도역사관을 이전 “ 가칭 진도 역사박물관”으로 신축 이전하기 위해 문체부 방문 국비지원 방안을 강구중에 있다.

 

또한, 2020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진도아리랑축제 개최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군민들의 문화향유, 편의 증진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해 추진중이 있음.

이어서, 예술진흥팀의 2020년 업무추진 목표 방향은 한달 간 개최하는 진도문화예술제 기간에 개·폐막 공연으로 진도문화예술제 기간임을 알리고, 전국단위 각종 경연대회인 남도민요 경창대회, 대한민국 소치미술대전, 진도북놀이 페스티벌, 대한민국 청소년 국악제 등을 개최하는 등 국악공연 뿐만아니라 공모사업 및 우수 프로그램 유치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공연을 추진하겠으며, 올해부터 우리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지원과 후생 복지를 위하여 문화진흥기금 공모 사업을 추진 하겠음.

또한 수요상설공연인 진수성찬을 새롭게 구성하여, 금년도에는 우리지역 젊은 예술단체와 연계하여 공연의 활성화와 질을 높여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우리군의 우수한 민속문화예술 자원을 알리고 홍보할 계획임.

문화재팀의 주요사업은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무형문화재 전승지원사업,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에는 용장성, 남도진성 등 우리군 주요 문화유적지의 상시관리 및 보수정비 사업이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며, 쌍계사, 용장사 등 주요 사찰문화재의 방재시스템 설치 및 보수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문화재의 안전관리 및 경관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도 상‧장례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추진과 더불어 무형문화재의 보존‧전승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민속문화의 보존을 위해 500백만원을 투입하여 군내민속전수관 신축공사를 추진중으로 앞으로도 노후된 민속전수관의 개보수를 통해 민속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자 한다.

다음 체육지원팀의 중점과제로는 군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진도아리랑 피지컬센터 건립, 진도아리랑 체육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소규모 운동시설 설치 추진 등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및 생활체육 활동 지원 중이며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다양한 스포츠 대회(전국 춘계 럭비리그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족구대회 등) 개최를 위하여 공설운동장 전광판 설치 및 전지훈련팀 유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철마도서관은 다양한 매체와 강사를 통해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층별·분야별 군민을 모집하여 독서·문화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쾌적한 열람실 및 다목적프로그램실을 연중 운영하여 도서관을 활성화시켜 윤택한 문화생활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문화소외지역에 도서관 확충을 통한 지식정보 접근성 보장의 목적으로 의신돈지 및 조도 창유에 생활SOC작은도서관을 조성하여 군민 및 관광객들의 독서문화 함양에 기어코자함.


                                                                                                건설교통과장 박재현

2020년도 관광개발국 건설교통과 역점 추진사업

진도군 건설교통과에서는 2020년도 업무추진 방향으로 군민 안전과 소득 창출을 위한 지역발전 추진 가속화를 목표로 중점추진 시책 및 목포를 설정하였다.

중점추진 과제로 국도18호선 선형개량사업 및 위험도로 정비사업(6건, 110억), 해안도로 개설사업(3건, 46억), 지방하천 정비사업(4건, 47억), 군도.농어촌도로 유지보수(15억), 주민불편해소사업(62억), 밝은 거리 조성(4억), 방조제 및 배수개선사업(3건, 546억), 밭기반 정비사업(4지구, 36억), 지표수개발(30억), 기계획경작로확포장사업(6억), 금호로-군내호 농촌용수 이용체계사업(100억),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15억), 소하천정비사업(40억), 읍시가지 주차장 확보(15억), 1000원 버스 요금 시행과 야간 발광형 마을 이정 표지판를 설치하여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도모하여 교통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시책 발굴과 더불어 기존에 추진하고 있던 19개의 주요 추진사업을 함께 점검했다. 건설교통과는 ‘군민 안전과 재산보호’, ‘재난 및 재해 예방 적극 대처로 피해 최소화’, ‘기반정비사업 내실화로 군민 농업소득 향상’, ‘교통여건정비로 관광객 유치 기여’ 등의 세부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기반해 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기존에 추진하고 있던 주요 사업으로는 ‘국도 18호선 선형 개량 사업’, ‘전망 좋은 해안 일주도로 개설사업’, ‘국도 위험도로 개선사업’, ‘지방하천 정비사업’, ‘군도·농어촌도로 유지관리 및 보수’, ‘밭기반 정비사업’, ‘지방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 ‘금호호-군내호 지구 농촌용수 연결 사업’, ‘재해위험 개선지구 확대지정 및 정비사업’, ‘소하천 정비사업’,

‘읍 시가지 공용 주차장 확보’,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한 주차장 확보 및 CCTV교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신호등 및 무인단속 카메라 확충’ 등이 있다.

진도군 비전 2030 계획인 국도18호선(포산-서망) 4차로확장, 국도18호선 기점변경(조도대교건설), 진도 해안도로 국도77호선 승격, 접도연도교 신설, 가사대교 건설, 진도-영암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계획이 추진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고 사회기반시설 확충 및 점검으로 군민의 생활불편을 찾아 개선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과장 김창대

2020 지역개발과 추진 사업

지역개발과는 “군민욕구를 충족시키는 지역개발 사업 추진”을 목표로

6개 팀 2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주요업무는 먼저“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들 수 있다.

이 중 권역사업은 권역 특성에 맞도록 경관개선, 생활환경정비, 소득사업의 기반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쉬미항권, 광석권, 보전권, 오일시권, 초사권역사업에 240억원의 예산으로 년차적인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읍·면소재지 종합정비 사업”으로 사업비 193억원으로 군내면, 고군면, 지산면소재지 사업을 올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고,

“마을단위 종합개발사업”으로 오류7리, 여미지구, 임회 남동지구에 58억원의 예산으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도시민을 우리지역에 유치하여 인구 증가를 통한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51억원으로“신기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갈수록 늘어나는 빈집을 35백만원의 예산으로 35동 철거와 5억원으로 주택 50동을 기존 재래식 화장실과 부엌을 현대화한다.

“쌍정 공공실버주택”사업은 65세 이상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홀로사는 노인들의 사고 등 각종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25억원의 예산으로 주택 100세대와 실버복지관을 건축하여 주거생활과 공동체 삶을 함께 영위해 나가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조도면 성남도에 16억원의 예산으로 지붕개량, 주택수리, 빈집정리 등을 실시하여 2021년 준공 할 계획이다.

“아리랑 Good(굿)거리 조성사업”은 읍 파출소 ~ 조금사거리 구간에 공원조성, 하천정비, 도로개선, 공연장, 쉼터 등을 조성하기 위해 100억원의 예산으로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군강공원 ~ 노인복지관, 구 문화원 ~ 향교,읍 파출소 ~ 옥주빌라, 진도읍 사정리 일원, 군내면 녹진리, 5개 구간에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32억원으로 도로 교통환경 개선을 추진해 나간다.

또한 “도시재생 뉴딜 인정제도 시범사업”을 65억원의 예산으로 문화체험마당, 아이돌봄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을 갖춰 2022년 사업완료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의신면 초사리에 “투자선도지구 기반시설지원사업”으로 95억원으로 도로개선, 로컬푸드판매장, 소공연장 조성 계획으로 2022년 준공 계획이며, 올해 로컬푸드판매장 사업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개발 사업으로는 귀성항 진입도로 개설공사, 운림삼별초공원 정비사업, 진도읍 ~ 운림산방 간 연결도로 위험구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우리군에서 발주한 공사를 월 1회 이상과 수시점검, 정기점검, 기획점검, 중점점검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년 6회 보고회를 개최한다.

또한 건전한 건설시장 육성을 위하여 우리지역의 82개 업체를 대상으로 부실·불법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지실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진도비전 2030 및 민선7기 현안과제를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개발에 필요한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진도항만개발 과장 김상석 
                             

   2020년도 관광개발국 진도항만개발과에서는 이런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진도항만개발과에서는 희망찬 군민 번영하는 진도 실현을 위해 2020년도 중점 업무추진 방향을 중국과 일본사이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해상무역 확장을 위하여 최서남단 진도항을 무역항으로 개발하여 해양물류 중심항으로 조성코자합니다. 앞으로 진도국제항 건설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항만개발 및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입니다.

2020년도 중점추진 사업으로 진도항 일원의 521,834㎡를 개발하는 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44,360백만원)과 여객선 터미널을 신축하는 진도항 2단계 건설공사(43,100백만원)를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조도면 나배도 연도교 가설공사 등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 10개년 계획의 본격 추진(19건 8,364백만원)하고 조도 상조도와 옥도리를 연결하는 옥도 연도교 건설사업과 조도권 섬 지역 정주여건 개선사업(10개 도서, 1,000백만원)을 추진하겠습니다.

공모사업을 통한 어촌뉴딜 300사업(2개소, 21,862백만원), 어업기반시설 정비와 소규모 어선수리시설을 조성하는 창유지방 어항 건설사업과 소규모 어업기반 정비사업(10개소, 1,150백만원), 도서민 운임지원, 조도권역 항로개선, 섬주민 생필품 물류비 지원을 위한 섬주민 해상교통․물류비 지원사업(도서지역, 837백만원)을 추진하겠습니다,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수품항, 서거차항, 초평항, 서망항의 국가어항 건설사업도 꾸준히 추진하겠습니다.

 

어업기초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가어항 건설사업(국가어항 4개소, 207,800백만원)을 설정하고, 이를 통해 국가어항 내 어업생산 및 어항기반시설을 확충하여 서남해안 다기능 항만 및 동북아 국제 거점항 조성의 기반을 다져 도서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어항기반시설과 해상교통 환경 등을 개선하여 살기 좋은 어촌마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추진했던 사업뿐 아니라 진도항배후지 개발부지에 유망기업 유치·분양하고, 국제 물류 거점지 조성과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진도 국제항의 국가계획 반영, 관광객 및 지역민의 문화활동을 위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운영과 이와 연계한 대학생 해양캠프 지원사업, 어선 규모 및 척수 증가에 따른 수리장소 및 비용 절감을 위한 소규모 어선수리 시설사업, 어선 접안 및 자연재해 발생시 선박의 안전한 정박을 위한 소규모 어항 방충재 설치 사업 등 5개 신규시책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중점 추진 사업과 더불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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