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수협 조합장 보궐선거 후보자 공약 공통질의

 

지난 2월 3일 김향동 전 진도군수협 조합장이 대법원에서 최종 조합장 자격정지가 확정되면서 진도군수협에서는 오는 2월 26일 조합장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이에 본지에서는 11일자로 후보등록이 확정된 후보자에게 공통으로 질의서를 발송 군민, 진도군수협 조합원들에게 각 후보자의 공약사항을 구체적으로 알리는 장을 마련하였다.

 

1. 진도군수협이 위기와 기회가 함께 주어지고 있다. 수산양식분야에서 과거와 달리 수온 및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그리고 더 투명하고 올바른 조합운영이 요구되고 있다.

2.전 조합장이 추진해왔던 로컬푸드 판매장에 대한 입장을 듣고 싶다.

3.후보자 본인이 가장 중시하는 운영 계획 및 공약은 무엇인가.

4.진도군수협 조합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알려달라.

 

                                                            

 

                                                                        기호 1면 김명기

                                                                            기호2면 조윤환

                                                                           기호3번 한덕율

                                                                                   기호4번 김기 영

                                                                      기호5번 허갑문

김명기후보 기호 1

 

‘더나은 내일로 가는 새로운 선택’을 슬로건으로 수협장에 출마한 억대 김명기입니다.

조합원께서도 같은 마음이시겠지만, 저는 제 자신을 보람되게 하기 위하여 어업유통과경영을 함께하면서,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 왔습니다.

그리고 우리 수협 공동체인 진도군 수협의 발전을 위하고 조합원의 권익을 위하는 일이라면 누구 못지않게 열정으로 임하였던 것처럼 앞으로도 헌신하고 아낌없이 봉사할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협장으로서 가져야할 가장 큰 소명은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와 복리증진이어야 한다라는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업 현장을 누벼야 하고, 또 조합원의 바람을 실천해야 합니다.

또 수협장은 욕심은 버리고 조합원과 동고동락할수 있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그러기 위해서 저는 다음과 같은 3대 원칙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운영의 자율화입니다.

지금 조합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모든 임직원은 저보다 업무적인 면에서 매우 월등하십니다.

그래서 모든 업무를 하향식 독선이 아닌 상향식 자율화체제로 개편하여 고의가 아닌 업무 처리에서의 잘못이라도 수협장이 책임지도록 하여 임직원이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경영의 투명화입니다.

이권이 결부될 수 있는 사업 등에 개입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며, 직원 채용시는 공명정대하도록 하겠으며, 직위를 이용한 개입 또한 절대 없을 것입니다.

셋째 조합원의 소득 증진입니다 진도 김및톳의 브랜드 세계화를 추진 하겠습니다

넷째, 조합원의 화합입니다.

우리가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천에 옮기겠습니다.

사랑하는 조합원 여러분!

훗날 제가 조합문을 나선다면 정말로 떳떳하게 걸어나오도록 하겠습니다.

저 억대 김명기를 한번 선택하신다면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자부하실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조윤환 후보 기호( 2 )

1. 진도군수협이 위기와 기회가 함께 주어지고 있다.

☞ 힘차게 시작해야할 새해부터 지구촌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충격을 주고 있고 우리 어가에는 기상이변으로 인해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금년 한해는 더 큰 시련에 잘 대비해야 할 해인 것 같습니다.

그간 선임 조합장님들의 노고로 진도수협은 비약적으로 성장했습니다. 그간 경험하지 못했던 큰 국책사업들을 슬기롭게 추진해야 되는 소임 앞에 망설임도 있었습니다.

허나 가난했던 어부의 아들로 고향의 바다를 터전으로 지금까지 살아온 자의 책무라 생각하며 다시금 막중한 조합장직에 도전하려합니다.

그간 우리 진도수협을 위해 혼신을 다하셨던 선배 조합장님께도 누가되지 않도록 추진해놓으신 큰 과제를 성실히 추진하여 이 힘든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문제에 대한 해답은 늘 현장에 있습니다. 저는 작은 목소리라도 현장에서 듣고 해결하는 방법도 현장에서 찾겠습니다. 어민이 생산하면, 조합은 유통과 판매를 책임지도록 시스템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제 수산업도 전문 경영인이 주도하는 시대가 와야 합니다.

저는 많은 경험과 진도 해양 수산의 현실과 비전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진도군수산업협동조합의 재도약을 이루는데 솔선수범하고자 합니다. 현재 진도에서 전국 최고 생산량을 차지하고 있는 물김 생산은 물론 전복, 꽃게, 톳, 미역, 멸치 등 우수한 수산물에 대한 맞춤형 위판 사업을 추진해 제 값에 판매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조합원들의 소득 증대에 힘쓰겠습니다. 앞으로 진도항이 개발되고, 대명리조트와 로컬푸드 사업을 연계하여 전국제일에 진도수산물판매 및 홍보하여 진도 우수한 진도 수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도록 만들겠습니다.

- 수산양식 분야에서 과거와 달리 수온 및 환경문제가 대두대고 있다

☞ 그간 우리나라 양식업은 민간의 선진화된 양식기술 등을 바탕으로 생산량은 지속 증가되어 왔으나, 내만 양식장 중심의 생산 및 장기간 밀식으로 인한 어장 생산성 저하, 질병 발생 등이 문제가 되어 왔습니다. 이는 수온 및 해양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양식업의 전반적 영역을 고루 발전시켜 양식업이 산업화 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투명하고 올바른 조합운영이 요구되고 있다?

☞ 어느 후보가 당선이 되더라도 조합은 조합원들이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모든 조합운영전반에 있어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할 것이며, 사업추진이나 업무의 투명성 강화와 아울러 수협의 윤리경영의 실천을 통해 올바를고 투명하게 조합을 이끌어 가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2. 전 조합장이 추진해왔던 로컬푸드 판매장에 대한 입장을 듣고 싶다?

☞ 먼저 이 사업을 추진해왔던 김향동 전 조합장님의 지대한 노고를 치하드리며, 저는 우리 진도수산물이 '대한민국 수산물산지의 자존심'이라는 프로젝트을 계획하여, 우수 생산자 확보를 통해 차별화된 신선하고 맛있는 수산물을 발굴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진도의 차별화된 우수한 수산물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갖고 로컬푸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3. 후보자 본인이 가장 중시하는 운영계획 및 공약은 무엇인가?

☞가장 현실적으로 와 닿아 있는 위탁판매사업과 현재 추진중인 로컬푸드 매장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위탁판매사업은 기후 환경적인 문제가 가장 심각하여, 이로인해 우리 조합원들이 현실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가장 큰 문제이기 때문에 위탁판매사업이 원활하게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로컬푸드 판매장 활성화 목적은 진도바다에 숨겨진 우수한 수산물과 그 수산물을 생산하는 우리 어업인 조합원들을 발굴하고 상품들을 유치함으로써 단순한 판매가 아닌 '최상의 품질'이라는 유통업의 본질에 충실해 온라인몰과의 경쟁으로 인한 오프라인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나아가 우수 생산자에게 판로 제공 역할도 진행해 어업인과 상생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입니다.

 

4. 진도군수협 조합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알려 달라.

☞ 이제 수산업에도 전문 경영인이 주도하는 시대가 와야 합니다. 저는 많은 경험과 진도의 해양수산의 현실과 비전이 무엇인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진도군수산업협동조합의 재도약을 이루는데 솔선하고자 합니다. 조합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2020년 2월 26일에 진도군수협조합장선거에 조합원 여러분에 많은 관심과 참여로 전국 제일의 조합으로 만들 수 있는 조합장 후보가 누구인지를 잘 보시고 옥석을 가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조 윤 환 올림...

 

 

한덕률 후보 기호(  3 )

 

1. 지금까지 변함없이 바다를 벗삼아 김양식에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각 사회단체 활동과 기타모임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해 나오고 있으며 수협장 출마준비에 하루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지는 바쁜 삶의 연속입니다.

 

2.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한 조합원이 주인인 조합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3. 김가공공장이 늘어나면서 소득향상 및 고용효과로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낸다는 평이지만 공장과 중매인 담합 문제라던가 환경오염 등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중매인과 마른김 어민들간의 담합으로 인하여 생산어민과의 갈등을 빚어온 적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는 수협차원에서 확고한 책임의식을 갖고 물김위판장 질서 확립차원에서 대처를 해나간다면 (상생을 생각하고 슬기롭게 헤쳐나간다면)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환경오염문제는 폐수의 방류에 정화조 시설을 확대해나가고 기술적인 차원에서 점차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4. 지금까지 역대 수협장 선거를 두고 보더라도 조합원 분포로 봤을 때 본도⅔ 조도⅓ 이런구조다. 조도면 조합원들께서도 지역을 떠나서 일할수 있는 후보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청렴한 도덕성 개혁성 진취적 발상을 바탕으로 오로지 조합원과 소통하며 헌신 봉사한다는 각오로 임하겠다.

 

5. 위판시설 중매인 유치등에 관해선 최대한의 노력이 뒷받침되어야만 가능하리라 봅니다. 회센터 건립도 추진해 보겠습니다. 또한 어떠한 품목이던지간에 조합원인 어업인이 생산한 품목에 대해선 조합에서 책임지고 판매를 해야 맞다고 봅니다.

로컬푸드형식의 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해 나간다면 소량의 생산품목이라 하더라도 어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리라 봅니다.

수협에서 의욕적으로 로컬푸드센터 건립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위치가 마땅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수산물 축제 부실도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른 적이 있다.

현재 진도농협 하나로마트를 비롯하여 군소마트가 몇군데 더 있으며 수산시장 또한 3군데나 있는 점을 감안 한다면 진도군의 인구수와 경제적 측면으로 봤을 때 운영면이나 수익성에 상당한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이며 시장 자본주의 시대에 살면서 경쟁을 원칙으로 하지만 기존의상권에 큰타격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운영의 묘를 살려 나가야 된다라고 본다.

90억 사업비를 들여 수협본점 신축청사도 함께 들어서지 못하는 상황에서 덩그러니 로컬푸드매장만 만들기 보다는 진도군수협 본점 신축청사, 물류창고, 면세유류취급 주유소, 로컬푸드식 특산품 판매코너, 주차장완비 이런식으로 가야 옳다고 본다.

제가 진도군수협장이 된다면 최우선적으로 조합원들께서 어업활동을 해나가는데 있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이며 애로사항은 무엇인가부터 조합원편에서서 해결해 나갈것이며 이 앞전 출마시부터 말씀드려왔던 수협청사, 물류창고, 면세유 주유소, 로컬푸드특식특산품코너 이런 시설을 한곳에 주차장 완비된 시설을하여 운영해 나간다면 한곳에서 한꺼번에 일을 볼 수 있어 시간과 경비절감의 일석다조의 효과가 있을것이며 조합에서 할 수 있는 구매사업등 모든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지금현재 위판 수수료에 만족하고 안주해서는 안된다라는 점과 사업의 다각화를 통한 수입원의 확대를 꾀해 나가야 된다라고 봅니다.

- 가족으로는 처와 1남1녀(출가했음)

◦어촌계장

◦한국김생산어민연합회 진도군지회 수품분회장, 진도군지회장

◦국제로타리3610지구 진도클럽회장, 한국김산업연합감사

◦진도군 축구협회장 ◦의신장학회이사

-수상

◦진도군수상 4회

◦국제로타리 최우수 회장상

◦국회의원상.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2018 광주전남을 빛낸 경영혁신 대상(DBS동아방송주관)

◦지역사회 봉사대상(전국지역신문협회)

조합원들의 권익향상 복리증진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는 점에 청렴을 기본으로 이를 덕목으로 여기는 인물이 진정한 리더자라 여기며 조합장을 제대로 뽑는일이 수협을 개혁하는 출발점이 된다는 것을 다시 강조드립니다. 한덕율 배상.

 

<김기영후보> 기호(  4 )

1번 -질문

-기후변하로 이미 어도가 바뀌고 있고, 양식에서도 큰 피해를 보고 있다. 특히 올해 김양식어가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단기적으로는 시급한 문제부터 해결하려고 한다. 특별구제금융상품을 만들어 우리 조합원이 실의에 빠지지 않게 할 것이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품종개량과 대체품종개발을 해야겠지만, 이는 수협이 할 수 있는 역할에 한계가 있다. 다만, 정부 및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협력과정에서 수산인들의 입장을 충분히 대변 하고 요구 할 것이다.

 

-투명하고 올바른 조합운영은 반드시 필요하며, 또한 그렇게 되어야 한다. 올바르다는 것에 대한 판단은 주변상황 및 판단자의 객관적 시각에 따라 달라 수 있다.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이지만, 조합의 존재 의미는 조합원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다. 또한 조합의 사회적인 공적 기능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조합원의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조합원의 윤택한 삶을 기초로 수협이 발전 할 것이다.

그리고 직원들의 교육분야를 활성화 하여 한층 다양해진 조합원들의 요구와 운영방침을 더욱 전문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선진교육을 통해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여 밝은 수협을 만들고자 한다.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또한 기대를 하는 분들도 많다.

장소문제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이미 시작된 사업이다. 단기적으로는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는 것도 알지만 잘 준비해서 오히려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전임 조합장님지도로 직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것으로 안다. 본인 역시 비상임이사때 로컬푸드 위원으로 참여한 적 있다. 구체적인 방법은 지면의 한계로 밝히지 못하지만 잘되도록 할 자신이 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수협의 가장 큰 존재의미는 조합원이다. 조합원을 찾아다니는 수협이 되도록 하겠다.

공약 역시 조합원의 고민해결이 우선이다. 계속되는 기후 변화에 따라 더 많은 위기가 올 수 있다. 진도군과 협의해서 수산인 안전 기금을 마련하도록 노력 할 것이다. 새로운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위판고를 향상 시키고, 로컬푸드에 따른 새로운 수익 모델을 발굴할 것이다.

 

주요 공약

조합원 복지사업 확대. 면세유공급체계 개선

수협직원의 선진교육 실시. 특별구제금융사업 실시

톳 주식회사 설립추진. 로컬푸드활성화 및 해외사업추진이다.

-우리 조합은 명실 상부한 국내 수협 중 상위권의 수협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이런 발전이 있기까지 수협임직원들의 노력도 있었지만 우리 조합원들의 역할이 컸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수산업은 이제 또 다른 위기에 마주 서있습니다. 그러나 이 김기영이 대의원3대, 비상임이사 3대, 조합장직무대행의 경험을 살려 조합원들과 함께, 다가오는 위기들을 헤쳐 나가겠습니다. 다른 후보님들도 훌륭하지만 경험의 크기가 다릅니다. 일해본 사람 김기영이 조합원의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조합장 출마자 허갑문 기호 5

조합원께 드리는 글

 

사랑하고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번 진도군수협 보궐선거 조합장 후보로 출마한 허갑문입니다.

조합원 여러분

갑작스런 비보에 당황스럽고 안타까움이 클 것으로 사료됩니다. 저 또한 오늘의 사태를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갑작스럽게 조합장 보궐선거를 치르게 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저는 현재 진도군수협의 진행중인 로컬푸드사업과 그 외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에 완성하고 그에 따른 일련의 사업들을 꼭 성공하고 완성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저의 정직하고 강직한 믿음과 뚝심으로 진도군수협의 미래를 책임지겠습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진도군수협의 명예회복과 조합원님들의 희망과 밝은 미래를 책임지고 보장하는 새로운 일꾼 허갑문에게 꼭 필요한 한표를 행사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조합원님들과 전직원이 하나되어 상생의 길을 걸어서 여러분의 고충과 아픔을 함께 고민하고 일사천리로 모두 해결해 도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이 생산한 우수한 우리 수산물이 세계시장을 겨냥하여 개발하고 판매하여 조합원 여러분의 피와 땀에 보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새로운 일꾼 허갑문에게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를 주시면 현재 산적한 진도군수협의 미래와 추진중인 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찍어주세요.

조합원 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허갑문 올림

허갑문 후보가 조합원에게 드리는 9대 공약

 

1) 지도사업 확대 및 발전

- 외국인 근로자 고용확대 노력

- 수산장학금 지원

- 여성어업인 (한여원) 문화활동 지원

- 김 우량종묘사업 지원 확대

- 수산종묘 방류사업 지원 (전복, 꽃게 등)

- 우수 수산기자재 공급

 

2) 낙도 벽지 유류공급사업 개선

- 소협유류탱크 시설 확충

- 유류공급 차량 운행

 

3) 2020년 로컬푸드 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

- 융복합형 로컬푸드 직매장 (수산물, 농산물 기타 등)

- 전국 로컬푸드 직매장과 제휴 판매망 구축

- 로컬푸드 생산자 모집활동 지속

 

4) 김 양식활성화 개선

- 김 우량종묘 구입지원 확대

- 마로해역 분쟁 해결을 위한 TF팀 구성 운영

- 갈명도지선 완도잘포리 ~ 진도로 연차별 반환 요구

- 행사체결망 구축

 

5) 서망 위판장 기능 활성화

- 서망어항 개발에 따른 어민들의 편익을 위한 급수시설 및

유류탱크 이전

- 소형선박 및 조기유자망 선원유치를 위한 중도매인 모집 강화

6) 초사 낚지위판(판매)장 활성화 및 신규건립추진

- 어업인의 휴게시설 확충

- 중도매인 (전국) 수시모집 및 판매단가 유지노력

 

7) 전복 유통망 구축

- 전국 로컬푸드 직매장과 연계 진도참전복 판매망 구축

- 전복직매(이끼)장 시설 건립추진

 

8) 나물톳 유통망 구축

- 전국 로컬푸드 직매장에 나물톳 판매망구축 및 중도매인

수시 모집 추진

- 나물톳 단체급식 납품 추진

 

9) 진도 수산물 세계시장 판매 활성화

- 곱창김, 미역, 멸치, 전복 등 수출시장 개척

- 로컬푸드 트럭으로 전국 대도시 홍보 활동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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