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오전 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
진도연합새마을금고(이사장 이창배)는 지나 2월 13일(목) 오전 10시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0년 제39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개식에 이어 제1부에서는 혁보고, 우수회원 및 직원 표창, 이사장 인사 등으로 이어지고 제2부 정기총회에서는 성원보고, 개회선언, 의사록 작성안 선정, 감사보고(감사 박광환, 서만석)에 이어 부의안건 심의 제1호의안 2019년 결산보고 및 승인의 건, 제2호의안 2020년(제40기)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의 건, 제3호의안 임원9감사) 선임의 건을 통과하였다.
진도연합새마을금고는 총 10,267명(정회원 6,105명)으로 임원 11명(이사장 외) 직원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점은 진도읍에 있으며 임회면에 임회지점, 지산면 소포길에 미곡처리장이 있다.
지난 78년 송정새마을금고 자연설립(초대이사장 이평휴 선출), 82년 12월 31일 새마을금고 법인인가(제10-173호), 2001년 금융결제원 가입, 2019년 2월 제13대 이창배 이사장 취임, 12월 31일 자산 628억원 및 생명공제 유효계약고 1,323억원을 달성하였다.(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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