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9:37 (목)
동외리로 몰리는 진도군 시설, 교통란 대비 절실
동외리로 몰리는 진도군 시설, 교통란 대비 절실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0.04.03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도군가족센터 부지아리랑시네마 영재교육원 부근 추진

                                                                                  진도아리강씨네마

국민해양안전관 운영비도 국비 지원 불확정

최근 동외리 주변으로 영재교육원과 교육청 이전, LH실버아파트를 비롯, 청년센터에 이어 가족센터까지 몰려 너무 시설이 밀집되는 것 아닌가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편 안전생활지원과 김상득 과장은 임회면 서망 부근 국민해양안전관에 대한 운영비는 현재 산출 중에 있으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산출이 되면 전액 국비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순배의원은 “시설자체를 전체 국비로 했는데.” 하자 김상득 과장은 “지금 시설하는 사업비 270억 전액 국비입니다.”고 답변하였다.

김인정 의원도 “국민해양안전관을 건립한 이후에 운영비 문제가 중요하다. 계속해서 운영비는 국비로 확보를 해야한다하고 강하게 말씀을 드렸고 준공이후에 국비로 운영비가 확보가 안 되면 개관을 못 한다. 지방비로는 운영을 할 수가 없다. 어떻게든 이 부분은 국비로 확보를 해 주십시오. 그리고 진도군 가족센터건립 위치에 우려를 내보였다.

이는 향토문화회관 인근 아리랑시네마 있는 근방으로 영재교육원 공간 부지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인정의원은 “그쪽이 지금도 주차난이나 부분들이 상당히 여성회관을 향토문화회관 쪽으로 하면서도 인근에 있는 부지를 매입해서 50년 100년을 보자 했는데 그쪽으로 해서 여러가지 시네마, 여성회관, 향토문화회관이 건립된 이 후에 그쪽에 집중적으로 여러가지 시설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어요. 주차난이나 여러가지 부분들이 심각한 상태인 것 같은데 또 다시 가족센터를 건립을 했을 때 이런 부분들은 잘 살펴서 최소한 건축물을 시설을 한다고 했을 때는 50년을 내다보고 주차문제나 여러가지 문제들을 잘 살펴서 했으면 좋겠다. 동외리 1189로 나오고 정확한 위치를 몰라서 그랬는데 과장님께서 부지를 인근에 매입을 해 가지고 하는 것이 바람직스러운지 거기에 있는 상태에 해도 특별한 부분이 없는지 면밀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하였다.

                                                                        진도수영장
            또한 박금례의원도 “아동복지 지원사업에 보면 법인이 4개, 민간기업이 2개가 있다면서 지금 아동센터를 다니는 학생들을 보면 면단위의 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이 거기에서 혜택을 받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 아동센터를 운영하는데 운영비가 부족해서 굉장히 어렵다.”면서 아동센터 운영비에 대해서 커가는 아이들이 혜택을 받으면서… 운영하시는 센터장님들이 애로점을 몇 년 전부터 말씀을 하고 있는데 군에다 얘기를 했을 때 운영비가 많이 나가고 있다고 그러는데 센터에서 운영하시는 분들은 이것저것 들어가는 소액경비가 너무 많다. 운영비를 좀 더 지원해 달라는 요구사항이 많이 있다.“고 밝혔다. 그 부분에 대해 실태파악을 해보고 지원이 가능하다라면 센터를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참고로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