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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자유게시판 팽목항을 '석탄'항 말고 '청정'항으로 띄웁시다.
군민자유게시판 팽목항을 '석탄'항 말고 '청정'항으로 띄웁시다.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0.04.04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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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팽목항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으로 진도군민 입장에서 최근 진도군에 민원해결 하겠다는 것에 속아 의결주문을 하게된 국민권익위원회에 의결사항을 반려 요청하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도군 담당 공무원은 어제 퇴근전 18시59분45초 체크박스로 묶어서 일괄 민원답변으로 해결 국민권익위원회에 그래서 이렇게 민원 처리가 쉬우니 민원해결 주체라고 주장하면서 민원 해결의지를 찾아 볼 수가 없고 이는 공무원으로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하는 공무원법을 위반하고 있다.

담당자의 어제 민원답변 볼때 진도군민들과 함께 할 동반자가 아니라 불성실하고 불통 공무원으로 민원인들을 개무시 했으므로 거기에 맞는 군민들의 처분이 필요 하겠다.

개인적인 마음으론 저또한 가만히 있고 싶었지만 어제 민원처리 하는걸 보니 이유를 알겠고 진도군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못하고 일부 세력들과 결탁해 만든 관변단체로 군민들을 고통 스럽게하는 분들에게 자중하시라고 이글을 씁니다.

전국적인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생활 불편과 피로감이 있을 진도군민들에게 석탄재 폐기물 반입 문제는 여기에서 논의하지 않도록 참고 있었는데 엇그제 진발추 성명서 때문에도 마음먹고 있었는데 어제 민원답변 소외와 함께 마음을 담아 쓰게 됩니다.

작년 9월경 에는 석탄재 탄 물마시는 사진으로 개그맨 빰친 진발추 사무국장님 자신이 뭘하고 있는지 인간으로 상식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지 묻지 않을수 없습니다.

급한 마음에 맡은바 임무로 투입된 자신이 뭔가는 해야겠고 누군가에게 잘보이려고 상대진영을 공격하기 위해 전혀 사실과 다른 거짓말을 잘도 지어내십니다.

당신의 선한 얼굴에 특징중에는 암암리에 '나쁜사람', '가짜뉴스 생성자'의 전형적인 예시를 모두 가지고 논리를 펴고 누군가 제공 한것을 어설프게 올려놓고 있음을 보게됩니다.

"확증편향"에 의한 집착에 망상증이 동반하니 그것이 일상이 되어버려 확증편향에 빠지면 우리가 알고 있는 기존의 지식과 정보들은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모순된 것에 집착 하게 된다.

당신이 보고 싶은것만 보고 믿고 싶은것만 믿는거 다 좋습니다. 단,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군민들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도록 지역에서 어른이 되야 하지 않겠습니까.

당신의 글에서 정말 정말 단 한가지라도 상식적인게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당신의 이름으로 올린이는 개발업자 편에서 콩고물로 생계를 유지하며 전전긍긍하는 광신도들이 아닙니까?

공직 생활을 어떻게 했습니까? 누군가에게 필요하면 아부하면서 그렇게 했습니까? 후배들이 뭘 배우겠습니까? 지금 그렇게 배워서 다들 진도군 공무원들이 잘하고 있는 것인가요, 그래서 군민들이 이용하는 곳에 가짜뉴스를 누구한테 받아서 올리나요.

지난 과거 핵폐기장 유치에서도 그런 소모적인 군민 갈등을 겪었으면서 군민들을 편가르기 하여 또 다시 얼마나 고통을 더 받게 하시렵니까?

요즘 코로나19감염병으로 인하여 하고 있는 사업이 잘 안되어 다른 사업으로 갈아 타시려 하십니까? 석탄재 폐기물 홍보업으로 전향하여 떼돈 벌어 보겠다는 겁니까?

이런 의심을 하게 된것은 진도군 자유게시판 시스템상 제가 컴퓨터 인터넷 자격증 가지고 30년간 중 지난 20년간 진도홍보 하고 있는데도 이미지 올리는게 쉽지 않아 방문 안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오게된것은 도저히 상식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겠고 저를 아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보기가 껄끄러울수 있는 지자체에서 친분을 떠나 할말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를 아는분들은 왜 나서느냐 하겠지만 잘못된 것은 그래도 누구라도 나서서 바꿔야 하지 않겠습니까? 서로가 누군가에게 미루고 혼자만 잘 먹고 잘 사는게 인생에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사 표현이 지역에서 제약을 받을 수 있겠으나 상식적으로 부조리를 알면서 피하게 된다면 그동안 청정진도라고 떳떳하게 20년간 홍보하던 저는 진도를 더이상 자신있게 홍보 할 수 없다는 개인적인 간절한 마음 때문입니다.(오명삼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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