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글 쓰는 자체를 않하는 1인이기도 합니다.(글솜씨가 형편없어서리.....)
우선 진도에 이렇게 멋진 캠핑장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가을에 처음와서 풍경의 빠져 다른 곳은 안가고 이곳만 찾는 미즈캠퍼예요.
진도는 체험행사로 다양한 재미도 있구요. 크리스마스 때도 작은 음악회와 불멍에 군고구마 인상적이였답니다.
코로나19로 한동안 못가서 병이 날 정도루요.
광주에서 매주 오는 거리는 쉽진않지만 넘 편하고 좋아서 이곳만 선호하게 됐어요.
홈페이지가 열렸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주 다녀왔어요.
지인들과만 가던 캠핑장을 지난주에 미즈캠행사로 넘 뜻깊은 자리를 했답니다.
지난주 트레이 체험도 넘 좋았구요. 특히 준비해주신 공방 선생님 넘친절하시구요.
만드는 과정에서도 아이들 지루하지 않게 작은 게임도 해주시고 아이들도 넘 좋아했답니다.
이런 캠핑장이 또 어디있을까요. 캠핑장 작은일을 도맡아주시는 양?호섭할아버지 저희 아이들이 짱좋아한답니다. 그리고 젋고 멋진 삼촌 이름을 몰라요 ㅠㅠ. 너무 잘해주셔서 갈 때마다 뵙게 되면 기분부터 좋아진답니다. 그리고 조금만 나가면 진도읍장도 서고 시장분들도 다 친절하고 저희 지인은 이사오고 싶다고ㅎㅎ.
물론 저도 그러고 싶은 마음까지 들더군요.
캠장님도 신경써주시고 화장실 개수대 샤워실 우리나라 캠핑장에 1등이라고 해도 충분하다 생각듭니다.
아이들이 일요일에 난리가 났죠 집에 안간다고 ㅎㅎㅎㅎ
꼭 다시오고싶은 좋은 주위캠퍼들에게도 1순위로 소개하고픈 캠핑장이지요.
늘 이 멋진 풍경오토캠핑장에 힘써주시는 담당자님 감사합니다.
이번 저희 미즈캠을 할수있도록 승인내 주신 군수님 감사합니다.
진도에 반해서 이런 글을 쓰지않는 사람이나 조금이 남아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어 적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