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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코로나19 차단' 방역 재실시
진도군, '코로나19 차단' 방역 재실시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0.07.0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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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녹진 진도휴게소 발열체크 재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목포 등 인근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어 청정진도를 지키기 위해 지난 7월 1일 8시부터 녹진 진도휴게소에서 진도군 방문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다시 시작한다고 진도군은 밝혔다.

진도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 내 유입 방지를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자 중단한 적이 있다.

군은 지난 2월부터 2억9000여 만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해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한국병원과 전남병원 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었다.

특히 진도대교 입구에서는 이날 오전부터 진도군으로 유입되는 모든 차량에 탑승한 사람을 대상으로 발열 여부를 확인하기 시작했다. 진도군에 설치된 열화상카메라는 한국병원과 전남병원, 녹진휴게소 등 4대로,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운영된다.

열화상카메라는 카메라 앞을 지나는 사람의 체온이 37.5도를 넘을 경우 경보음을 통해 알려주는 장비로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 감염병의 징후를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전체 242개 마을 방송과 함께 군민들에게 안전 안내 문자를 수시로 발송해 예방 수칙과 호흡기 증상시 수칙 등을 홍보하고 있다.

 

한편 진도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불편하시더라도 지역사회 유입차단을 위하여 군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진도군에는 확진자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며 군민께서는 근거없는 유언비어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아울러, 광주· 목포지역 방문을 자제해 주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나와 가족 그리고 지역공동체를 보호하는데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진도군 관계자는 "상황 종료 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소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보건소에서는 24시간 방역비상근무체제와 역학조사반을 유지하고 있는 등 방역활동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허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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