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진도군 의용소방대는 지난 3월 7일 오전 10시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지역 재난안전지킴이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진도군 의용소방대의 활동방향 설정과 역동성 재고를 통해 사기진작 및 지역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는 진도 의용소방대는 본대 7, 애대 7, 지대 6개, 전문 1대로 총 34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업무성과 보고는 남녀의용소방대 ‘18년 활동상황 상영, 2018년도 주요활동 성과 보고, 2019년도 주요사업계획,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임용장 수여) 및 의용소방대 간담회와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현재 진도군 의용소방대는 연합회장에 박영정(의신), 김인자(여.고군) 대원에 김권민(지산) 박미정(임회) 부회장, 사무국장 박근순(전문대), 감사 박상윤(임회), 이복심(지산)으로 구성되어 있다.(최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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