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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 상징탑』 진도에 제막
한국농촌지도자 상징탑』 진도에 제막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0.11.2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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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종 진도군회장 “농업인 권익보호에 최선 노력!”

“농촌 지도자란, 지역사회에서 시범영농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선도하고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주도하며 농업인 학습조직체를 육성지도하는 남녀 지도자”라고 한국농촌지도자진도군연합회 주만종 회장은 기념사에서 밝혔다.

지난 2020년 11월 17일 오후 3시 진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사)한국농촌도자 진도군연합회(회장 주만종)은 진도군 회원 1,000명 돌파 기념과 진도발전의 원동력으로 “농촌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농촌을 만들기 위해 선진 농업기술을 보급하고 후계 영농세대 육성과 농업인 권익보호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여 오늘의 명실상부한 농촌지도자회로 우뚝 섰다.”며 한국농촌지도자 상징탑 제막식 건립이 농업농촌의 영원한 횃불이 되길 함께 다짐하고 기원하였다.

이날 이동진 군수(농업기술센터이상인소장대독)는 “이곳을 지나는 모든 사람이 선진농업 건설과 과학영농 실천을 위해 노력해온 농촌지도자의 발자취를 기억”할 것이라고 축하했다. 강중진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은 “단기간 진도군연합회회원 1천명 돌파는 전국 어느 지역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쾌거.”라며 주야를 가리지 않고 활동한 주만종 회장에게 조직의 리더로서 솔선수범하고 회원들은 지도자를 믿고 조직의 일을 나의 문제로 여겨 활동한 결과“라고 ‘국민의 먹을거리를 지켜내는 파수꾼’ 농민지도자들의 노고를 감사하며 격려하였다. 정수관 전남도연합회장도 “1만 3천여 전남회원들과 감사드리며 57년 농촌진흥회로 출범, 농촌지도자들의 자긍심과 보람을 갖는 날”이라고 축하했다.

 

(사)한국농촌지도자 진도군연합회는 박종구 초대 회장에 이어 김종철, 13대 이승희, 14대 이영목, 16대 ,21대 장재호, 19대 문종옥, 20대 김석수 22대 주만종 회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회장은 김화영, 한권준 윤명희이며 감사 김규태 안순래, 고문 문종욱, 김석수에 사무국장 김문산씨이며 읍면 지회장은 진도읍 이원희(총무 박난수), 군내면 강남철(하남순), 고군면 조광한(박성기), 의신면 황선공(박기돈), 임회면 김종국(박종일), 지산면 허경환(김형환), 조도면 박진익(박종영)씨로 구성되어 있다.

 

주만종 진도군연합회장은 이번 상징탑에 함께 한 이상인 진도군농업기술센터소장, 곽성민 경영지원과장, 박성철 기술개발과장, 박병삼 감사에게 고마움을 밝혔다.(박종호 기자. 허선무 사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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