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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관악진도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재경관악진도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19.05.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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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관악진도향우회(회장 최행일)은 지난 4월 27일 (토) 오후 6시.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소재 ‘제이타워웨딩홀’에서 재경진도군향우회 조광석 회장과 임원, 읍면회장, 박옥남 초대회장, 양길순 교수,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 임만균 서울시의원, 서홍석 관악구의원, 하나회 박영단 회장과 내빈을 비롯한 100여명의 향우가 참석한 가운데 ‘2019 재경관악진도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식전 가야금병창과 사철가 등 축하공연으로 장내 열기를 채웠으며, 김임태 수석부회장이 진행을 맡아 양정인 명예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다. 감사패 수여를 마친 강세훈(김종범)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을 나누며 향수를 달랬던 지난 시간이 저에겐 즐겁고 행복했었습니다. 물심양면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박인옥 여성회장과 집행부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최행일 신임회장님의 탁월한 리더쉽과 집행부의 활약을 기대하며 향우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만장일치의 추인을 받은 최행일 신임회장에게 향우회기가 이양되었으며, 최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회장님들의 높으신 덕망과 업적을 이어 받아 향우회 목적과 취지를 성실히 계승하여 만나면 반갑고 마주치면 신나는 관악향우회가 되도록 각별한 노력하겠습니다. 향우회 발전을 위한 원동력은 여기 모이신 향우여러분입니다. 그동안 각별히 애쓰시고 이임하시는 강세훈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박옥남 초대회장은 “그동안 앞장서 봉사해주신 역대회장과 강세훈 회장, 박인옥 여성회장 그리고 집행부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최행일 신임회장의 탁월한 리더쉽과 새집행부의 열정을 기대하면서 힘찬 응원과 함께 마음속 깊이 축하를 드립니다.”고 격려했다. 조광석 회장은 축사에서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최회장님은 자타가 공인하는 열혈 봉사자입니다. 군향우회장으로도 손색없는 훌륭한 리더쉽의 최회장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고 말했다. 최행일 신임회장은 강세훈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치하했다. 케익커팅과 기념촬영을 끝으로 1부를 마치고, 2부에는 홍주연의 진행으로 가수 강세훈의 ‘후회는 없다’ 축하공연과 흥겨운 노래와 장기자랑으로 여흥을 즐기며 우의를 다졌다. 신임임원으로는 송진경 여성회장, 임영중 사무국장, 박인옥 총무를 선임했으며, 기념품으로는 미역, 가수 강세훈 CD, 기념타올을 준비하여 나눠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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