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근(1968) : 진도 출신으로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8년 5선거구(서면∙왕조1)를 기반으로 도의회에 입성한 오하근 도의원은 지난 2006년 이미 공천이 확정되었으나 최정 한화갑 당시 당 대표자의 직권으로 이홍제 시의회 의장에게 빼앗긴 설움도 겪은 바 있다.
이후 2010년에 계속 도전하였으나 입성하지 못했다. 이후 사업에 집중하다가 2018년 5선거구에 도전 12년 만에 재기에 성공했다.
도의원 당선 후 도의원 재선은 접고 시장 출마로 정치 방향을 결정했고 시장 출마에 포인트를 맞추어 정치 행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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