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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의회, 개원 30주년 맞아 ‘지역발전 및 군민 복리증진’ 다짐
진도군의회, 개원 30주년 맞아 ‘지역발전 및 군민 복리증진’ 다짐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1.07.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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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1년 지방선거와 함께 시작한 진도군의회는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열정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지방의회 부활 30년을 맞는 올해, 제8대 진도군의회는 지난 2018년 7월 전반기 원구성과 함께 그동안 민생안정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유례없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에 처한 상황 속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의사일정을 조정하고, 위축된 지역경제와 위기극복 재원 마련을 위한 긴급 추경예산 편성과 관련 조례의 적시 개정 등으로 안정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였다.

 특히, 32년만에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의회 역량 강화와 책임성 확보 등 획기적 자치분권이 확대되는 현 시점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힘차게 뛰었던 7명의 군의원들은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까지와 같이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의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진도군의회 박금례 의장은 “지금까지 지방의회의 30년 발자취를 되돌아보면 그동안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앞으로도, 진도군의회는 군정에 대한 견제 및 균형과 더불어, 언제나 민의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앞장설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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