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농협(조합장 노춘성)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진도읍 고작리 마을과 사정2리 마을을 찾아 피해를 입은 조합원 및 농업인을 찾아가 마음의
위로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진도농협은 장마철에 대비하여 준비해 놓은 구호물품을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조합원에게 전달하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진도농협 노춘성 조합장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조합원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고 하면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조합원의 곁에서 항상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합원 소형농기계 무상 순회정비
진도농협은 조합원의 소형농기계 수리 불편을 해소하고 영농의 편익 증진 및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2021년 소형농기계 순회정비를 했다고 전했다.
7월 14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본지점 200여 농가의 소형농기계를 무상으로 수리해 줌으로써 많은 조합원들의 호응을 받았다.
노춘성 조합장은 침수로 고장 난 농기계를 수리하여 적기에 영농활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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