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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회원들 침수피해 주민들위해 팔걷어붙였다.
국제와이즈멘 회원들 침수피해 주민들위해 팔걷어붙였다.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1.07.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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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피해주민들도와“ 진도옥주클럽⦁ 천년학클럽있다!” 봉사활동 빛났다

“어려운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

국제아이즈멘 진도옥주클럽이 지난 5일부터 진도군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해 적극 솔선해 나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격려와 칭송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들은 계속해서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도 일사분란하게 오랜 봉사활동을 통한 함께하는 공동체정신을 구현하는데 앞장서 수재민 피해자들에게 힘을 돋아주었다.

차남진 옥주클럽 회장을 비롯 히원들은 지난 7월 10일 군내면 분산리 김두철씨댁이 침수디었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출동하여 물을 빼고 가재도구를 꺼내는 등 신속한 구호활동을 펼쳐큰 위로를 주었다는 평이다.

차남진 회장 외 회원들 7월10일 봉사나서

이들은 포산리에서 당일 1톤 트럭 10대 물량을 모아 폐기처분 운반하였다.

이 뿐만이 아니라 김두철씨 집 내부 도배 및 장판을 무상으로 전면 교체해주기도 했다. 이에 앞서 진도옥주클럽은 7월7일 진도읍 고작리, 포산리, 포구리 침수지역을 찾아 가구와 집안 정리 대청소도 함께하였다.

지난해에도 연말을 맞아 국제와이즈멘 진도옥주클럽에서 진도군내 소외계층에게 500만 원 상당의 난방유와 쌀 등을 전달했다. 이들은 의신면 취약계층 30여 세대를 방문, 난방유와 쌀을 전달하고 이웃돕기 성금 52만 원을 기탁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국제와이즈멘 진도천년학클럽회장 박옥희

국제와이즈멘 진도천년학클럽(회장박옥희)회원들은 이번폭우로 침수된 진도읍 고작마을을 찾아 팔소매를 걷고 나서 홀로계신 어르신집 과 마을주택 하천 청소, 집안정비 등에 적극나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회원들은 가져온 간식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면서 땀흘리며 도와주는 “천년학회원들의 도움에 힘이 난다”며 주민들의 밝은 웃음에 봉사의 보람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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