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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발전을 축으로 지역경제 선도하는 ‘진도농협’
변화와 발전을 축으로 지역경제 선도하는 ‘진도농협’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1.09.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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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의 지역 선도기관을 찾아서
더 든든한 ‘진도농협’이 되겠습니다

“농민조합원이 잘사는 농촌이 소망”인 노춘성 조합장

우리들의 영원한 고장, 어려울수록 언제나 보름달 같은 정이 밝게 비치는 고장 진도!

“우리 스스로가 믿음과 희망으로 살기 좋고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어 갑시다! ”노춘성 진도농협 조합장은 사랑의 공동체를 가꾸는 데는 누구보다도 끈기가 깊은 뼛속까지 농민이다.

“존경하는 진도농협 조합원님!

시간은 어느덧 흘러 결실의 한가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 희망을 보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2년동안 베풀어주신 진도농협 조합원님의 호의와 성원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진도농협은 아쉬움과 후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조합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농민의 가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진도농협은 모든 조합원이 농사짓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생산부터 식탁에 오르기까지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살기 좋은 풍요로운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 왔다고 강조하는 노춘성 진도농협 조합장.

풍년을 상징하는 신축년을 맞이해 지금까지 더 나은 모습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군민과 향우분들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주며 선도적인 판매사업을 수행하여 조합원의 믿음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30억원 지원사업 확정,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햇썹시설 완공, 트롯여제 가수 김용임과 함께하는 공격적인 마켓팅”

진도농협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합원 소득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효율적으로 묶어내는데 가속도를 높여왔다. 노춘성 진도농협 조합장은 취임 이후 줄곧 조합원들의 피부에 직접 닿는 가시적인 조합정책을 통해 조합원들의 밑바닥 정서는 물론 주저하지 않는 공격적 경영이 큰 호응과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단순히 애향심에만 기대지 않고 건강 기능성을 강화한, 뛰어난 마케팅 개발로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자신감 있게 다가설 것입니다!

지난해에는 NBS 한국농업방송에서 직접 나서 ‘우수 농축협 탐방’ 하이라이트로 연결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방송에서 “비옥한 땅 덕분에 풍년이 끊이지 않는 진도. 이렇게 풍요로운 진도에는 진도농협과 힘을 모아 만든 큰 자랑거리가 있다는데, 바로 생강과의 식물인 울금이다! 울금은 혈액순환과 소화작용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체지방 분해능력까지 갖춘 슈퍼푸드다.” 며 진도농협의 적극적인 농가소득지원사업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올해에는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사업자로 확정”이 되어 총 30억원의 사업비로 햇썹 가공시설과 울금체험 및 판매장을 완공 하였고, 울금 명품화를 위해서 트롯여제 가수 김용임과 함께 케이블TV를 시작으로 공격적인 마켓팅을 하고 있다.

취임이후 일관되게 때로는 무모하다 싶을 정도로 추진력이 대단한 노춘성 조합장은 의외로 미래를 내다보는 눈이 대단하다는 평을 받는다. 바로 실전적인 코로나를 대상으로 ”신의 한 수“ 만이 우리의 농업 농촌을 살려낸다는 확신과 열정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18억 7천여만원 흑자 결산을 이뤘으며, 조합원에 9억 6천만원이상 배당고 지급하는 성과

신용사업 이자수익 증대를 위해 코로나19 불확실성 속에서도 취임 초기 403억원이었던 상호금융 대출을 850억원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의신지역 하나로마트를 개점(매장면적 85평, 물류창고 40평) 하여 지역민에게 편의를 제공하였고, 조합원의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약 100평규모 영농자재 백화점을 새로이 오픈하여 600여가지 다양한 품목을 비치 판매하고 있으며, 의신지점 농기계센터 내에 볍씨온탕소독기를 설치하여 고령화로 인한 영농일손부족 및 농업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었다.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약할인판매시에 농협에서 농약을 사가시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교환권 및 선물을 1,600만원을 지급

유류 할인판매를 실시하여 3천 8백만원의 간접지원효과를 주었으며, 수도작 조합원에게는 태풍피해에 대비하여 수도작보험료 농업인 자부담 50%인 6천1백만원을 지원 및 농자재 쿠폰 3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바쁜 조합원님들 위해 소형농기계 이동수리서비스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검정벼, 찰벼등 조합원 영농비 절감을 위해 35,000가마 계약재배을 실시 재배작물 다양화에 이바지 하였으며, 고추가격이 하락하기 전 선제적으로 3만 8천근을 수매하여 조기에 판매를 완료하여 조합 손해없이 농민조합원의 소득에 기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조합원 자녀 장학금 2천7백만원, 농업인 소득지원사업 수도작 상토 6천3백만원 무상지원, 고령조합원에게 동력분무기 174대를 무상지원, 말복에는 전 조합원에게 국수와 설탕을 지원하였으며, 집중호우 피해시 긴급재난구호세트 150개를 선제적으로 신속히 지원하였다.

설과 추석때도 전조합원에게 선물을 지급하였고 이번 추석에는 쿠폰으로 지급할 계획등 조합원 복지사업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앞서 본,지점 하나로마트에서 소형자동차 3대등 푸짐한 경품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 진도군민에게 이익금의 일부를 환원하는등 농협의 지역사회의 기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현재 진도농협 비상임이사에는 김봉덕, 김화영, 박기태, 박병황, 박상순, 박재문, 이현배, 차영란씨이며, 박병청, 박평준 씨가 비상임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코로나 힘든 요즈음, 스스로 극복하는 희망과 믿음을 내보이는 진도농협의 힘찬 비상을 기대하고 있다.

“진도농협 조합원님! 가정마다 건강 행복이 한가위처럼 가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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