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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란 마을 희생자합동 위령제 봉행을 넘어
6.25전란 마을 희생자합동 위령제 봉행을 넘어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19.06.2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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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희생자 11기 유해 발굴과 6.25공원묘지 안장

진도 희생자 11기 유해 발굴과 6.25공원묘지 안장

해상처형자 씻김굿과 6.25공원묘지에 추모비 조성

‘통한의 메아리’(제3호)에서 진도유족회는 오는 6월 25일 오전 10시 진도유족회원 200명과 군수와의 ‘상담행사’를 갖게 된다고 박문규 유족회장은 밝혔다. 임회면 장구포 제방 옆 도로변에 6.25 희생자 11기의 유해발굴과 6.25 공원묘지에 안장 및 합동위령제 봉행사업계획서를 첨부하고 6.25공원묘지 아낭 계획서 및 추모비 계획서 1부를 첨부해 군수에게 전달키로 했다.

이들 전국유족회 산하 진도유족회(행안부 등록 법적 지위)는 지원신청서에서 사건명 ‘1950년 11월경 집단 해상처형사건’에서 해상처형자 합동위령제 봉행과 추모비 수립과 사업목적을 과거사 “집단희생자”와의 군민적 화해로서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이다.

장소는 1차, 진도읍 내산월 부둣가에서 씻김굿을 하고 2차로 군내면 둔전리 산131 6.25공원묘지 추모비 세움을 갖는다.

이 사업 사유로서 ‘가해자측은 해상처형자 명단을 공개하고 사과의 초두소 행사, 시신을 매장 못한 행정기관은 씻김굿 추모비를 세워 피어린 역사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며 위령제 보조금을 지원하여 주길 신청하고 있다.

50뇬 11월경 장구포 해변에 집단 처형한 피해자 명단과 진도서해 저도(닥섬) 해상 처형한 약 300명(진도환과 경비정에 세차례 싣고 갔다)의 피해명단은 진도유족회에 알려 주어야 위령제 봉행때 위패에 성명을 써서 제축문을 모실 수 있다고 주장한다. 소요비는 1천만 2백만원이다.

기대효과는 좌·우익 이념갈등의 피해인 원통한 역사를 국민통합정책에 기대를걸고 화해의 역사로 재정립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한다.(박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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