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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화백 현대미술대전 서양화 특선 연속
허재 화백 현대미술대전 서양화 특선 연속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19.06.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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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우수상 수상 등 중견작가 입지 다져

 

허재 화백이 최근 서양화 부문에서 전국대회에 출품 연속 특선에 입상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산면 보전마을(하보전길 57) 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허 재 화백은 평소 오랫 동안 미술 구상화에 대한 깊은 애착을 캔버스에 옮겨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아 연속 입상을 받았다. 지난 해에 명제 “미의 고향 Ⅰ”을 한국현대미술전 공모 출품하여 장려상(우수상에 해당)을 받는 영예를 가졌다. 당시 허 화백은 작품 설명에서 <헬기에서 바라본 이과수 폭포>를 “님 ‘고향’이 거기에 있기에 우리 문화와 예술의 혼이 외롭지 않습니다.”고 소감을 밝힌 적이 있다.

 

 

 

지난 2006년 2007년, 2008년 3년 동안 3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서양화(유화)에 입선 수상을 하였으며 2014년 서양화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올해 6월 출품한 작품도 특선,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서울신문사)에서 시상식을 갖는다.(허지웅 기자)

<작품: 이구아수 폭포>. 명제 “고향은~”(연락처:010-5831-8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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