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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 ‘우리 소리의 맥을 찾아서' 세번째 이야기 성료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 ‘우리 소리의 맥을 찾아서' 세번째 이야기 성료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1.11.1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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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다시래기 초청공연 극찬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회장 박삼규)는 지난 11월 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홀에서 ‘우리 소리의 맥을 찾아서' 세번째 이야기 우리 함께 부르는 노래, 코로나를 이겨냈습니다! 주제로 공연을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팬데믹으로 무대를 상실한 예술인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었으며, 특별히 익살과 해학으로 무장한 진도다시래기 서울공연은 극찬의 관객 호응에서 의미를 더했다.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한 이날의 공연은 유튜브채널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 사인스토리로 송출하며 실황으로 함께 공감했으며, 국악인 이정일의 맛깔난 사회와 기원무(이상신,최은정,심규순), 아쟁산조(서영호), 진도다시래기(강민수,박광순,정남석,김치선), 모듬북(김규형), 남도신민요(정신예,최진숙,김유경), 대금 원완철, 거문고 이선화, 장고 조용수, 꽹과리 한춘진 연주로 관객을 사로잡아 추임새와 더불어 ‘우리 소리의 맥을 찾아서' 세번째 이야기 공연은 완전체가 되었다. 이번 진도다시래기 서울공연은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장 박삼규(용산문화원장) 향우의 각별한 문화예술 사랑으로 이뤄졌음을 진도다시래기 단원들은 밝히며 재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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