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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송원 이연재 화백
한국화가 송원 이연재 화백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19.06.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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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서 6회 개인전 열어

 

한국화가 송원 이연재 화백이 오는 6월 26일 오후 5시에 오프닝 행사와 함께 7월 2일 까지 서울 인사동 씨엔제이(광주전남화랑) 갤러리 본관 3층에서 6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에서 이 화백은 그동안 남도 화풍을 바탕으로 하는 실경산수와 화조 등 40여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화백은 강의와 각종 공모전 심사위원장 등 바쁜 일정에도 실경 스케치를 위해 진도등 전남권을 수 십 차례 왕래 하면서 이번 전시회를 준비해 왔다.

평론가들은 “송원선생의 이번 전시 작품은 남도의 전통위에 과하지 않을 만큼 섬세함을 더 한 수작들이다. 요즈음 많은 작가들이 전통을 무시한체 추상이나 원색위주의 작품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흐르는데 바람직 하지 않다.” 면서 이번 전시회를 특별히 기대한다고 했다.

 

송원 이연재 화백은 20여회의 그룹전과 한국미전을 포함한 전국규모의 크고작은 공모전의 심사 위원장과 심사위원 등을 하였고, 대한문인화협회 회장, 한국미술협회 이사, 수원대 미대교수, 인천미협 부회장등을 역임하였다. 현 경인교육대학 외래교수로 출강중이다.

전시 관람 문의는 010-4588-3457 로 문의 하면 된다.(경인지사 김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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