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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림씨의 진도 문화관광해설사 벤치마킹(일본) 여행
박길림씨의 진도 문화관광해설사 벤치마킹(일본) 여행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19.06.2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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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을 보고 배웠는가?”

3박 4일 동안 잘 협조하여 아무런 사고 없이 국외(日本) 벤치마킹을 다녀오신 회원여러분들께 感思드립니다~. 개개인 느낀 점이 다르겠지만 저는 일본답사가 처음이라 다른 나라와 별 차이가 없으리라 생각했었는데 현지에서 느낀 일본은 많은 생각 차가 있었다고 생각이듭니다.

도착하여 현지인들의 다정함과 검소하고 절약하는 것, 그 ‘예’로 식당에서 음식이 남지 않게 차리는 밥상, 상대방을 배려해주는것,거리가 깨끗하고 경적소리가 들리지 않고 적색신호시에도 사람이 지나가면 차들은 멈추고 보행자들이 지나간 후에 차들이지나 가는 모습. 사람을 우선시하는것 우리가 배울 점이라 생각했습니다.

모두들 바쁘겠지만 서둘지 않고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흡연장소가 정해져 길거리에 담배꽁초가 없고 건물마다 주차장시설이 되어있고, 거리에 자동차는 소형차가 대부분이나 택시는 중형차로 말끔해 보였습니다. (외국인을 배려함인 것 같았습니다)

 

특히 방지 턱이 없고 외제차가 보이지 않고 운전석도 우측에 화장실 물 내림도 우측에 만들어 일본인들의 개성을 살린 것 같았으며, 좁은 땅을 잘 활용하여 도로는 이중 고가도로 하여 교통 체증이 없으며, 아카시해협 대교 프롬나드 전망대를 보는 순간 물살이 거센 진도쌍무지개다리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또한 미세먼지가 없는 것은 가로수와 수목관리를 잘한 덕으로 생각하는데 우리나라는 나무가 흔들지 않게 X자 모양으로 하는 반면 일본은 원형으로 하여 나무가 가늘게 크지 않고 부위를 크고 둥글게 키우는 방법이 돋보였습니다.

한 두가지 더 정리한다면 고베항 지진 메모리얼 파크는 일본효고 현 고베시 주오구에 있는 공원으로써 고베 대지진을 기억하고자 조성되었다 합니다. 당시 지진으로 파손된 모습을 복원하지 않고 현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있는데 조도앞바다에서 사고 난 세월호 현장이 잘 보이는 조도 읍구마을 나래나 도리산 전망대 주변에서 바라볼 수 있는 시설로 해상 안전교육장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깁니다.(당시 현장 중계방송지)

일본을 탐방중 코와 귀무덤을 방문했을 때 왠지 모두들 즐겁게 지내던 시간이 이 장소에선 슬픔 속에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여기에서 왜덕산을 비교해 봅니다. 물론 정책으로 희생된 조선인들의 신체 일부분을 매장하여 역사를 잊지 않게 했으리라 생각건대 진도의 왜덕산도 관리하여 일본인들이 진도를 방문시 참배하여 우리와 일본의 전사자 처리를 비교한다면 일본은 전리품으로 가져다가 무덤을 만들었지만 우리는 적이지만 죽은 자들의 시체를 수습하여 안장시켜주었음을 비교하는 외교적 장이 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그럴 때 일본분들이 한국의 국민성을 다르게 보고 외교적으로 큰 효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두서없이 정리한, 해외 답사후기지만 보람되고 스스로 역량이 넓혀짐을 실감하면서 이렇게 답사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군수님. 군의회의원님을 비롯하여 관광과 과장님. 계장님. 함께한 김승수 주무관님께 감사를 드리고 벤치마킹을 토대로 우리고장을 알리고 안내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합니다.^^(박남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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