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의 섬 더불어 함께 행복드림(Dream) 진도군사회복지협의회 ‘함께하는 나눔가게’ 현판 전달
진도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현명)는 27일 함께하는 나눔가게 10곳에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나눔가게는 관내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어려운 이웃(기초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월 1회 제공하는 더불어 함께 행복드림 나눔사업이다.
진도군사회복지협의회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 더불어 함께 행복한 진도복지 망을 구축하기 위하여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가게들과 실천협약을 맺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기념하고자 현판을 제작하여 전달하고 있다.
현재 나눔가게는 10호점까지 운영 중이며
△1호점은 진도타워 레스토랑(5층) △2호점은 까까미용실 △3호점은 아수라 떡볶이 진도점 △4호점은 일품가 △5호점은 한우곰탕 △6호점은 효자마트 △7호점은 옛날추어탕 △8호점은 자금성 △9호점은 정심이네 국밥 △10호점은 원조나주곰탕이다.
이현명 회장은 “더불어 함께하고자 하는 소상공인 분들의 자발적 참여에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나눔은 일상 생활속에서 평소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실천할 때 가장 아름답다. 그래서 이번에 함께 참여한 분들이 더욱 특별하다며 관내 소상공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더불어 함께 행복드림(DreaM) 진도복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1호점부터 10호점의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지역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도군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사회복지협의회)에 의한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정책건의, 사회복지 관련기관·단체간의 연계·협력·조정, 사회복지 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 사회복지 사업을 수행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진도군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단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