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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수협 / 전국 1위 진도군수협 조합원님! 호랑이 기운 받아 올해는 대박나세요!
진도군 수협 / 전국 1위 진도군수협 조합원님! 호랑이 기운 받아 올해는 대박나세요!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2.01.1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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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조합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기영 진도군수협조합장

지난해 우리 조합의 숙원이었던 진도김양식어장인 마로해역의 어업권 1,370ha를 놓고 30년이상 진행된 진도군수협과 해남군어업인들간 갈등에 해남어업인들이 소송을 제기하여 1심 법원인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이 진도군수협의 손을 들어줬으며, 2심 선고에서도 항소한 원고인 해남어업인들의 항소를 기각하여 1심, 2심 판결결과 모두 진도군수협이 승소하여 마로해역은 진도바다로 진도어업인들이 행사하는 어업권으로 증명되었으며, 이에 해남군 어업인들이 대법원에 상고하여 판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로해역

한편, 지난해 우리 진도군수협의 효자수산물인 물김생산이 작황부진과 괭생이 모자반 피해에도 불구하고 전국 1위의 생산판매를 이루어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였습니다.

그 동안 고생하신 어업인 여러분 노고의 덕분이라 믿습니다.

우리 진도군수협 조합원 여러분 !

바다는 우리들의 미래 소득원인 흑진주라 합니다.

더욱 아끼고 이상수온 및 해양오염을 방지하는데 우리 모두가 앞장서야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이상수온에 대하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며, 또한 해양오염 예방을 위하여는 바다오염원인 해양쓰레기나 폐유등을 바다에 버려서는 안 될 것이며, 조업중 인양된 해양쓰레기를 가져 오면 수협에서 많은 사업비를 들여 수매사업을 하고 있으니 모든 어업인들이 적극 동참하여 깨끗한 바다가꾸기에 적극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우리의 삶의 터전인 바다를 우리 스스로 지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해상환경은 변하고 있습니다.

해상풍력, 프라스틱, 중국 모자반등이 우리 바다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괭생이 모자반 피해

환경부는 해상풍력 환경영향 검토의 기준인 ‘해상풍력 환경성 평가 협의 지침“을 지난해 말 처음으로 제정해 2022년 1월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침에서는 보전가치가 높아 풍력발전을 설치하기가 어려운 “입지 회피 검토지역”과 풍력에 따른 민감한 환경영향이 예상되는 “입지 신중 검토지역”등이 명시되어 있다고 하며, 아울러 협의기관과 검토기관이 환경평가를 할 때 중점 검토할 항목에 대한 현황조사, 영향예측 및 저감방안 수립시 고려해햐 할 중점사항등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위의 지침에 의해 관계기관의 환경평가시 우리 수협과 어업인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우리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같이 노력합시다.

해양쓰레기 외국인도 참여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하와이주 사이의 태평양에 거대한 쓰레기 섬이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어업활동에서 쏟아져 나온 플라스틱 쓰레기를 비롯해 각종 생활용품들이 해류에 실려 쌓이면서 한반도의 7배 크기의 거대한 플라스틱 섬이 생겨난 것이라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많은 돈을 들여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하여 대형튜브로 구성된 “팩맨 시스템”을 만들어 투입해 총력을 다해 2040년까지 90%를 수거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인간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지만 영원히 썩지 않고 표류하는 플라스틱은 현대사회의 골칫거리이며, 특히 플라스틱이 잘게 부서져 미세한 크기가 되면 생태계에 어마어마한 교란을 불러오며 바다로 흘러들어 해양생물의 죽음을 초래하기도 하고 결국 인간의 밥상까지 침투하며 평생 우리 몸에 축척되는 미세플라스틱 양은 어마어마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바다는 해양쓰레기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몸살을 앓고 해양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으며 우리 어장도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유입된 해양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류 및 생활쓰레기 수거에 우리 어업인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우리의 깨끗한 어장을 지켜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 또한 우리의 몫이라 생각하니 관심을 소홀히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제주도 일대와 전남 해안 일대의 해안을 어지럽히고 김양식장, 톳양식장, 다시마 양식장등에 막대한 피해를 준 괭생이모자반의 발생지역은 중국 저우산 지역으로 쿠로시오해류를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인공위성, 드론등으로 괭생이 모자반의 유입시기등 모니터링을 구축,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관측 표준화작업을 계속 연구하고 있어 유입시기와 이동경로를 추정할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고 하며, 중국 저우산에서 서식한 종과 우리나라에 유입된 괭생이모자반의 유전자검사결과 동일한 종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한바 있습니다.

앞으로 중국해안의 부영양화로 인하여 5미터이상 길이의 괭생이 모자반의 유입은 점차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며,

괭생이모자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물김생산자연합회 진도군지회 수품분회 회원들은 지난해 2월 1일 물김 위판을 하루 중단하고 우리수협과 어업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기상이 좋지 않은 날씨에도 적극적인 동참으로 괭생이모자반 수거에 최선을 다했으며, 앞으로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예산을 확보하여 관계기관, 수협, 어업인이 합심하여 수거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위에서 열거한 바와 같이 우리 조합원님들은 날로 급변하는 해양생태계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앞장서야 합니다.

해마다 진도군과 전라남도에서는 치어방류로 서망항 꽃게와 낙지등을 유지 수확하고 있습니다.

수산종묘방류사업은 과거의 수산자원의 과도한 이용과 해양오염 및 무분별한 연안개발등으로 어업의 생산성이 저하되는 결과를 초래하여 정부에서 연안어장의 생산성을 제고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어업자원관리 정책의 일환으로 연안의 수산자원조성을 위해 수산종자를 방류하는 수산자원조성사업중 하나로 1976년부터 시작되었고, 방류품종은 2021년 현재 69종으로 확대되어 해상수산부 및 각지자체, 민간단체등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수협은 지난해 7월 1일 수산종묘방류품종인 꽃게치어 35만미(50백만원)를 조도면 관매도 해역에 방류 실시 하였으며,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진도지원에서는 진도군수협의 후원으로 어린꽃게 100만미(2억5천만원)를 무상 방류하였고,

또한, 우리수협은 낙지 자원조성 및 회복을 위해 진도군과 진도군 낙지통발어업자율공동체와 협력하여 6월 24일 어미낙지 3,800마리를 방류하였고, 종묘양식장에서 암수 낙지를 교접시켜 포란한 어미낙지를 진도군 의신면 초사해역에 방류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어업인들은 수산자원의 중요성은 인식하여 남획을 하지 말고 어린물고기는 되돌려 보내는등 수산업법에서 정한 규격의 어구어법을 사용하여 수산자원고갈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수협은 앞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수산종묘를 방류하여 어족자원 회복과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므로 어업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진도군수협은 다양한 복지정책(구체적으로 소개설명)으로 조합원님들께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 수협에서는 어촌계 경노잔치 지원, 어업인 안전보험료 지원, 조합원 자녀 수산장학금 지원, 조합원 명절선물대 지원, 조합원 상조용품 지원, 조합원 건강검진 대상자 지원, 조합원 치과치료 지원, 여성어업인 후원육성 지원, 수산자원조성 방류사업비 지원, 김우량종묘사업비등 지원, 조합원 재난재해 대책 지원, 조합원 교육홍보 간행물 보급 지원 등 10억여원의 복지정책으로 조합원 여러분께 도움을 드리고 있사오니 조합사업을 적극 이용하시고 조합원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다해주시길 바라오며, 특히 조도관내 어업인들이 생산한 마른톳이 전량 일본으로 수출되어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나, 최근 3년전부터 수출물량이 줄어들고 판로가 지연되는등 애로가 많아 마른톳의 소비촉진은 물론 어업인들의 고충을 함께 하고져 조도 조합원을 제외한 진도군 관내 전조합원에게 년2회 명절선물로 가공된 톳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조합원 여러분도 더 많은 협조, 새로운 의식이 요구됩니다.

이에 조합원 여러분께서는 조합원의 의무인 출자증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시고, 예탁금 역시 우리수협에 맏겨주시고, 어업활동에 필요한 대출금도 적극 이용함과 함께 우리 조합의 역점사업인 로컬푸드센터가 거대한 자금을 들여 신축 중에 있사오니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년말 결산시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조합의 각종 사업을 적극 이용하여 주실 것을 협조 부탁드리며, 아울러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금융시장변화와 해양환경변화에 대한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의식변화가 절실히 요구됩니다.

코로나 19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사도 톳 건조장에서의 김기영조합장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더 몸을 건강하게 살펴 작업에 나서야 합니다.

전국 1위 진도군수협 조합원님!!!!

여러분이 이 조합의 주인입니다

진도는 청정바다, 진도는 천혜의 미래자원입니다.

여러분이 지키고 더 깨끗하게 보살펴야 합니다.

임인년 새해 조합원 여러분 !!!

새해에도 알찬소득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2022년 1월

진도군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 김기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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