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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유지경성” 으로 나아갈 것 밝혀
진도군 “유지경성” 으로 나아갈 것 밝혀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2.01.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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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이동진 진도군수

임인년 포효하는 호랑이해가 힘차게 밝혀 올랐다. 진도의 새해는 역사적으로 늘 서기가 넘치는 민족과 나라의 승리를 이끌어 왔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초지일관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능동적인 군정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유지경성(有志竟成)은 ‘뜻이 있어 마침내 이룬다’는 뜻으로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를 비유하는 사자성어다.

지난 12년간 진도군민들로부터 세 번 씩이나 선태과 신뢰를 받아 관광진도, 행복하고 안전한 진도를 내세워 이루면서 다사다난한 세상, 한국을 슬프게 해온 세월호의 현장으로서 군민 모두가 힘든 세월을 지나왔지만 군민들이 앞장서 극복하고 진도를 상징하는 진도읍의 눈부신 발전 변화를 이끌어왔다는데 공감과 지속적인 보배로운 진도를 이뤄내야 한다는 염원이 차기 진도군수 후보자에게 맡겨진 몫으로 남겨졌다.

그러나 코로나19에서 겨우 벗어나 일상 회복의 문턱에서 오미크론이라는 뜻밖에 변수를 만나 다시 몸과 마음이 위축되는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군민과 함께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꿈을 이루겠다는 의미를 전달하겠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2022년은 민선 5·6·7기 성과를 기반으로 미래를 재구조화 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지난 12년동안 ▲쏠비치 진도 조성 ▲진도항개발 ▲농어촌권역 마을 조성 ▲도시재생뉴딜사업 ▲진도읍 구도심 활성화 ▲도시계획도로 구축 ▲진도-제주 쾌속카페리 취항 등 진도군민과 함께 이룩한 많은 사업들이 이제 성과를 공유하고 풍성한 혜택을 누리는 결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신년사 소개. 존경하는 군민과 향우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고, 가정과 직장마다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지난해 코로나와 자연재해 등 어려움이 많았습니다만, 군정을 믿고 성원해주신 덕분에, 고비를 슬기롭게 극복해 냈습니다. 군민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더 높은 도약을 위한 주춧돌을 놓겠습니다. 진도의 강점을 살린 비전과 개발계획을 적극 추진하여, 우리의 꿈이 미래세대의 현실이 되도록, 역동적인 군정을 펼쳐가겠습니다. 국가적으로도, 급변하는 국제질서와 시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선도국가로 도약을 위해, 경제회복과 민생안정, 국가 균형발전 등에 국정 역량이 집중될 것입니다.

또한,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등 정치적 변화와 코로나 방역 전환으로 인한 사회적 환경변화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 군에서도, 코로나 등 상황변화로 인한 위기에 신속히 대응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겠습니다.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더 높은 도약을 위해, 모두의 힘을 모아 중단없는 전진을 지속할 것입니다.

금년도 본 예산은 지난해 대비 21%가 증가한 4,306억원으로, 새롭게 4천억원 시대를 열어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ㅠ당면 현안과제 해결은 물론, 지역개발사업과 주민복지,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하여 군민 만족도를 높여가겠습니다. 새해에도 군민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군정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하면서,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지역의 명운이 달린 국책사업을 실현시키고, 전략적 투자유치를 통해 미래 성장을 견인하겠습니다.

2040년을 대비한 진도비전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조도대교와 가사대교 건설, 해남 기업도시 진입도로 우수영 연장사업에 대한 기본구상 용역을 실시하여 추진당위성을 적극 건의하고 국책사업으로 확정시키겠습니다.

진도항을 중국 상해권과 동남아로 향하는 관문항구로 발전시키는 위대한 꿈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이를 전남도 역점시책에 반영하고 정부의 항만계획에 포함되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것입니다. 우선적으로, 현재 개발된 진도항의 단지분양과 투자유치를 통해, 물류·관광·산업 중심의 복합 다기능항만 조성을 본격화하겠습니다.

또한, 4월에 취항하게 될 진도~제주간 쾌속카페리는 한반도에서 제주로 가는 최단뱃길로 우리군 관광산업 발전은 물론, 전남 서남권 발전에도 상당한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특히, 그린에너지 대전환 시대의 핵심산업인 해상 풍력단지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발전이익이 공유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해상풍력 부품과 기자재 단지를 조성하여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여기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진도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단지 개발도 준비하겠습니다.

민간기업 주도 인구증대 대변혁 이뤄낼 것

이 같은 사업은, 민간기업이 주도하는 기업도시 방식으로 추진하여, 인구증대는 물론 진도 발전에 대변혁이 일어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연초에 대규모 투자유치 협약식을 갖게 됩니다. ㈜에드가 기업과 녹진권에 2,000억원을 투자하여 호텔 388실, 풀빌라 40실을 건축하는 대규모 관광사업입니다.쏠비치 진도에 이은 또 하나의 관광 중심시설이 될 것입니다. 또한, 대명리조트 2단계 사업과 골프장 유치를 통해 지역연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군내 일반산업단지의 정상화를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둘째, 농업 통합플랫폼 조성과 기후대응 품목을 확대하고, 기술보급을 통한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체험, 가공, 판매로 이어지는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해 가겠습니다. 브랜드쌀 생산단지와 흑미 우량품종 증식단지 등 125㏊를 전략 단지화하여, 고품질 쌀생산으로 전남 10대 브랜드쌀에 선정되도록 하겠습니다.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황금봉, 애플망고 등 유망 아열대 작목을 확대 보급하고, 과학영농 연구시설 구축으로 안정적 생산을 지원하겠습니다. 밭기반 정비사업은 돈지, 가학, 분토, 오류지구를 마무리하고, 배수개선사업으로 군내·고군·의신지구 등 수혜지역 606㏊를 정비하겠습니다. 아울러, 동물복지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진도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쾌적한 사육환경을 조성하고, 천연기념물의 위상에 걸맞게 진도개테마파크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어업 기반시설 확충과 양식산업 고도화로 소득기반을 강화하고, 편리한 어업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고부가가치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말린생선 가공시설과 유통·판매시설인 로컬푸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올해 상반기 준공하겠습니다. 다목적 인양기와 다기능 부잔교 설치 등 생산기반시설 지원과, 양식장과 가공시설에 친환경 에너지 절감시설 보급으로 경영안정을 돕겠습니다.

또한, 국가어항 개발사업(1,327억원)으로, 올해에는 서망항을 다기능 어항으로 조성을 완료하고, 수품항은 물김위판 특화어항으로, 초평항에 생산 기반시설공사와 서거차항은 물양장과 방파제 보강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어촌뉴딜사업으로 송군권에는 어부 푸드코트를, 창유항에는 여객선 터미널을 준공하고, 귀성·가사·신기항은 어울림센터와 기항지 개설, 판매시설 건립을 본격화하겠습니다. 새롭게 공모 선정된 모사항은 방파제 확장과 어부장터를 독거군도는 선착장과 어항시설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수산재해보험 확대사업으로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김 산업 육성법」시행에 따른 진흥구역 지정을 추진하여 대표 수산물인 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넷째, 거점 관광지별 연계 인프라를 확충하고,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로 트렌드를 선도하겠습니다.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지 종합개발사업으로 운림산방권(308억원)에 운림지구 명소화사업과 삼별초공원 정비, 산림 복지단지 조성 등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녹진권(468억원)에는 조선수군 병영체험장과 야행 테마거리 조성, 진도타워 광장정비 등을 추진하고 회동권(민자포함 3,951억원)에는 대명리조트 2단계 사업과 회동빌리지 조성,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등을 추진하여 체계적인 거점개발로 사업효과를 극대화시키겠습니다. 세방낙조에 데크로드와 스카이워크를 착공하고, 홍주테마공원 조성으로 색다른 체험명소를 선보이겠습니다.

 

넷째.  해안일주도로 거제~안치구간을 상반기 완료하고, 금노~가치구간은 하반기 착공, 벽파~연동구간 등은 지속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손가락섬, 발가락섬, 사자섬 등 섬 이름표 설치사업과,

관매도에 곰솔 야영장과 워터프론트를 설치하여 특색있는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녹진진입 4차로를 가로지르는(녹진광장~주말장터 연결) 다목적 보행교를 신설하고, 진도의 매력을 SNS 콘텐츠로 적극 홍보하여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겠습니다.

다섯째, 예향의 본고장답게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문화예술의 체계적인 보존과 전승으로 역량을 높이겠습니다. 진도의 독보적인 문화자산인 한국화와 민속예술을 활용한 지역특화형 문화시설 건립사업(용역비 2억원, 사업비 400억원)을 추진하여, 보배 섬의 문화적 가치를 더욱 높이겠습니다. 향토문화회관 일원에 가족센터와 청소년 문화의 집을 신축하여 문화벨트로 조성하고, 제2향토회관(서울웨딩홀)에 전시공간을 확보하여 활발한 예술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문화진흥기금 100억원 조성을 추진하고, 무형문화재 민간단체를 설립하여 보존과 전승기반을 강화하겠습니다.

아리랑을 대표하는 3개시군(진도·밀양·정선)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세계적인 문화상품으로 발전시켜 가겠습니다. 여섯째, 재해 취약지의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지역개발 사업을 통해 생활환경의 선진화를 도모하겠습니다. 재해예방사업(1,191억원)으로 진도천, 군내천, 향동천, 청용천 등 하천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진도천의 남천 1교(국도18호선~수산단체연합회)와 남천 2교(버스터미널 앞)를 경관디자인으로 재가설하여 색다른 볼거리로 만들겠습니다.

진도읍 하수도 집중관리지역 정비사업으로, 유수지와 빗물펌프장을 설치하여 침수 예방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섬마을 가꾸기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성남도를 준공하고 육동, 산행, 죽항지구 사업을 착공하겠습니다. 특화개발사업으로 여미지구 체험숙소와 산책로를 조성하고 오류7리에 문화센터와 테마공원 조성을 완료하겠습니다.

나배대교를 개통하고 옥도 연도교 가설공사도 착공하여, 도서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겠습니다.

대마도 수원지 개발사업을 착수하고, 올해 하수도 보급률 72% 목표로 벽파, 도목지구를 준공하고, 갈두, 향동, 금갑, 궁항, 신기지구 정비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될 것입니다.

끝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진도와 더불어 함께하는 살기좋은 진도를 만들겠습니다. 국민해양안전관을 개관하여 체험과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진도소방서 개청으로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겠습니다. 통합관제센터 영상자료를 유관기관과 실시간 공유하고, 범죄와 재난상황에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습니다.

또한, 공립노인요양시설 및 장애인체육관을 신축하고, 보훈회관과 유림회관을 준공하겠습니다. 민간병원 지원사업으로 진료불편을 해소하고, 스포츠 복지를 위한 장애인 체육회를 설립하겠습니다. 아울러, 진도군 상권활성화재단을 설립하여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추진과 소상공인 맞춤 컨설팅으로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가겠습니다.

천원버스, 천원여객선에 이어, 군민대상 여객선 운임 50%를 지원하고, 공영주차장 확대로 교통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또한, 재래식 화장실 정비와 입식부엌 설치를 완료하고, 마을 안길확장, 빈집정비, 지붕도색 등 마을가꾸기 사업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거리 곳곳을 아름다운 꽃길로 만드는 플라워 프로젝트와,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밝은거리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지역사회 각계각층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군정 참여를 확대하고, 생활밀착형 현장행정을 강화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과 향우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미래는 꿈꾸고 준비하는 자의 몫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다져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희망찬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더 높은 도약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겠습니다.

새해에도 군 산하 공직자 모두는 군민의 행복과 진도의 밝은 미래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다 함께 확신을 갖고 노력한다면 “희망차고 번영하는 진도”의 꿈은 반드시 실현될 것입니다.

저는, 군수로 재직하는 동안 오로지 군민만 바라보고 진도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임기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희망찬 미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군정을 믿고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꼭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1일 진 도 군 수 이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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