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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깊은 내 고장, 명예를 더욱 드높이겠다!”
“정이 깊은 내 고장, 명예를 더욱 드높이겠다!”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19.07.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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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삼 의신면장 취임

“내 고향에서 나를 이끌어주신 의신면민과 함께 더욱 헌신과 봉사의 길을 걷겠습니다!”

지난 7일 오후 2시 의신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뜻깊은 제 46대 의신면장 취임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특히 진도 최고봉을 자랑하는 첨찰산 자락에 자리한 고향마을 의신면에 금의환향을 한 주현삼 신임면장은 특히 환경녹지와 산림분야에 독자적인 능력과 경륜을 갖춘 전문가로서 매우 적격한 인물이라는 평이다.

 

의신면은 기존의 국가명승지 운림산방은 물론 최근 개장을 앞둔 대명솔비치 리조트가 들어서면서 진도발전과 관광의 메카로 더욱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현삼 면장은 주민들의 친철을 강조하고 백구와 같은 의리를 자랑하는 살기좋은 의신면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였다.(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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