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전남지원(지원장 서영주, 이하 “전남지원”)은 광주․전남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1년산 콩, 팥 정부보급종(이하 보급종) 140.27톤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➀ 공급시기는 파종시기를 감안하여 ‘22년 4월 1일부터 5월 10일기간에 공급하며, 보급종을 공급받고자 희망하는 농업인은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업인상담소)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22년 2월 3일부터 3월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➁ 신청대상 품종은 콩이 6품종 131.6톤으로 일반콩은 대찬 26.9톤, 태광 12.4톤, 대원 20톤, 선풍 10톤이고, 나물콩은 아람 17.7톤, 풍산나물 44.6톤이며, 팥은 아라리 7.67톤이다.
➂ 콩은 소독과 미소독 종자를 선택하여 신청이 가능하나 팥은 미소독 종자만 신청할 수 있다.
공급방법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 농업인에게 공급되며 종자대금은 보급종을 수령한 후 농협에 납부하면 된다.
○ 보급종 공급가격은 소독 여부 관계없이 포대(5kg)당 일반콩이 29,410원, 나물콩은 30,380원, 팥은 45,030원이다.
기타 보급종 신청·공급과 관련된 사항이나 종자 품종별 특성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남지원(☎061-322-3971), 영암사무소(☎061-472-4811) 또는 국립종자원 홈페이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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