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교통문화의 전진기지 임회면
동아시아 물류중심지 다도해가 뜬다
제35대 임회면장 취임식이 지난 7월 11일 오후 3시 임회면사무소에서 열렸다. 박 신임 면장은 지금까지 진도군청에서 이 군수의 지근거리에서 행정을 보필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이를 인정받아 이번에 제35대 임회면장으로 고향마을에 돌아왔다.
임회면은 진도항의 개발과 미래의 관광보고로 부상하고 있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품고 있는 천혜의 땅으로 인식되고 있다.
박태식 면장은 이를 잘 알고 이군수의 뜻을 가장 적합하게 펼치는데 혼신을 다할 것을 임회면민들에게 천명하였다. 임회 각 기관단체들은 큰 박수로 환영을 하였다.(허선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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