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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2.02.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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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이 터진 진도군산림조합"

 

허용범 조합장

진도군산림조합(조합장 허용범)은 2021년도 전국142개 회원조합 결산 산림조합 중앙회로부터 2022.02.10.일자 상호금융 종합업적평가 대상, 회원조합 특화사업 최우수상, 경영향상평가 최우수상 신용, 일반, 특화사업 3개 분야 에서 최고의 상을 모두 수상하게 되는 큰 영예를 얻어 다음달 3월 4일 산림조합중앙회 광주. 전남 지역본부에서 중앙회장으로부터 상장을 수여 받게 된다.

진도군산림조합(조합장 허용범)은 2020년도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2년이 넘도록 아직도 진정되지 않고 재 확산과 새 변종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조합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지난 2월 18일자 36명의 조합 대의원들의 서면 의결를 통해 2021년도 제60기 결산 총회를 실시 하였다.

결산 결과 진도군산림조합 창립 59년 만에 처음으로 당기 손익(일반사업 4억2천3백만원, 신용사업 1억8천7백만원) 합계 6억 1천만원의 당기 손익을 달성하는 큰 성을 이루었다.

또한 진도군산림조합(조합장 허용범)은 2021년도 결산총회 결과 전년도 당기 손 이익 잉여금 5억5천5백만원 보다 5천5백만원이 많은 6억1천만원 흑자의 달성으로 전기 미 처분 잉여금 2억6천2백만을 합산 8억7천3백만원 처분 전 이익잉여금으로 법정적립금 4억1백만원을 적립 하였고, 조합원에게 조합원 출자 배당금 6천3백만원(3.3%)배당과 사업이용고 배당금 1천만원, 사업준비금 배당금 1천만원을 배당 하였고 차기 이월 이익잉여금은 3억7천8백만원으로 이번 제60기 결산을 마감 하였다.

계속적으로 높은 흑자를 달성하고 있는 진도군산림조합은 총 조합원수 2,918명으로 납입출자금 2,088백만원, 조합원 평균 출자금은 716천원으로 현재 운영 중에 있다.

2021년도 진도군산림조합은 대의원 총회를 3회(서면의결 2회), 이사회 8회(서면의결 2회)의 실시하였고 조합원의 사기진작의 일환으로 11년 동안 계속적으로 수여 해 온 조합원 자녀 장학 사업을 지난 2월15일 조합 2층 회의실에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 하며 조합원 자녀 대학생 11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1천1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 하였으며, 이번 산림조합 중앙회장의

공로패 수상은 임회면 박병국 선임이사가 중앙회장 표창장 수상은 지산면 김옥표 대의원이, 조합 우수 직원에 대한 조합장 표창장 수상은 기술지도과 곽진주 주임, 금융과 박성평 주임, 경영지도과 최상록 대리, 추모사업소 박효순 실장 이상 4명에게 중앙회장을 대신하여 공로패와 표창장을 허용범 조합장이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수여 하였다.

조합 창립 이래 처음으로 6억1천만원의 당기 손익의 큰 성과를 달성한 허용범 조합장은 이번에 이루어낸 성과는 조합장 혼자만이 이룬 성과가 아니며 전 임직원분들의 산림조합을 위한 열정과 노력의 성과이며 또한 우리 조합을 항상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조합원님들의 성원이다 말하며 앞으로도 조합원님들의 산림조합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렸다.

또한 허용범 조합장은 2022년도 임인년인 올해는 우리 산림조합이 창립 60주년이 되는 아주 중요한 해로써 지금의 산림조합이 60년간의 변화에도 건재 하듯이 미래에도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그리고 우리 조합원을 위한 중심조직으로 산림에서 산림과 함께 하며 산림과 조합원을 위한 조직으로 성장하고 영원히 존속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 일 것이며 앞으로도 건실한 산림사업 실행과 조합원님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조합원 자녀 장학생 수여 확대, 건 표고버섯 공판 계속적인 실시, 추모사업(추모관,추모공원)의 건전한 운영등 새로운 사업을 찾아가는 선진 산림조합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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