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산림조합(조합장 허용범)은 3월 4일 14시 산림조합 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 전국 142개 회원조합 2021년도 결산 최종 결과 산림조합 중앙회장(회장 최창호)으로 부터 회원조합 경영향상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 조합 특화사업 부문 최우수상 수상, 상호금융 종합업적평가 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하여 일반사업, 특화사업, 금융 사업부문 3개의 부문에서 최고의 상을 모두 수상하는 큰 쾌거를 올렸다 밝혔다.
이번 3개 부문에서 큰 상을 모두 수상 하게 된 허용범 조합장은 2021년도에는 우리 진도군산림조합이 상도 많이 받고 조합 창립 이래 최초로 6억 1천만원의 당기손익을 달성하여 조합원님들께 높은 배당을 해 주게 되어 정말 기쁘다 말하며, 이 모든 성과가 조합장 혼자만이 이룬 성과가 아니며 항상 열심히 해주시는 조합 임직원 분들과 우리조합을 항상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조합원님들의 성원 덕분이다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히 올해는 산림조합 창립 60주년이 되는 아주 중요한 해로써 산림조합이 60년간의 변화에도 건재 하듯이 지속적인 건전한 변화를 통한 산주와 임업인, 조합원님을 위한 산림조합으로 계속적으로 거듭 나겠다 말했다.
끝으로 진도군산림조합(허용범)은 이번 3개 부분에서 최고의 상을 모두 수상하는 큰 성과를 달성한 기념으로 산림조합 예탁금 금리를 2.4%로 대폭 인상하는 파격 특판 행사를 3월8일부터 한도 소진 시 까지 개최 한다 밝히고, 또한 현재 추모관 옆 시설하우스에서는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미세먼지 저감등 환경오염이 극심해지는 요즘 나무심기를 통한 나무의 공익적 가치 실현과 늘 푸른 진도군의 지역녹화 사업에 기여하기 위해 나무시장을 개장하여 유실수, 조경수, 꽃(화훼류)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주말 및 공휴일에도 묘목을 판매함)중에 있어 우리 진도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 한다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