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부터 약 100억원 한도
진도농협은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정기예탁금 최고 연 2.2%금리 + α 특판행사를 3월 4일부터 실시했다.
이는 진도관내 금융기관 중 최고금리에 해당한다.
이 상품은 3월 4일부터 약 1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진도농협 본점 및 진도농협의신지점, 진도농협하나로마트간이지점에서 금액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아무조건 없이 우대금리 0.9%를 더해 최고 2.2%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 행사는 시작과 동시에 조합원 및 관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첫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도농협 노춘성 조합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조합원 및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 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면서 진도농협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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