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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관악진도향우회 월례회
재경관악진도향우회 월례회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19.07.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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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관악진도향우회(회장 최행일)는 지난 8일 서울시 사당역 약초마을(대표 장춘성 02-522-8969)에서 이원태 고문, 양진열 전 회장, 양정인 전 회장과 향우가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가졌다. 김임태 수석부회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최행일 회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더욱 반갑습니다. 바쁜 일정으로 많이 참석하시진 못했지만, 향우여러분 보양식으로 몸보신 하시고, 모두모두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양진열 고문의 덕담에 이어 회원소개와 발언으로 화기애애한 소통과 우정을 확인했으며, 이날 이원태 고수와 함께 참석한 진도홍보대사이며 명예진도군민인 최우칠 KBS국악의 한마당 전 예술감독은 인사말에서 “반갑습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군산이 고향이지만 진도사람입니다. 다음 모임에도 불러주시면 꼭 참석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날 향우들은 9월 월례회는 둘레길산행으로 의견을 모았으며, 향우배가운동을 다지기도 했다. 업무상 뒤늦게 참석한 임영준 사무국장과 향우들은 자리를 옮겨 여흥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우의를 다졌다. 박인옥 총무는 “뒤풀이 일체를 장춘성 고문님이 제공해주었습니다.”고 밝히며 향우들과 함께 큰 박수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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