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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선의 정치는 세상을 망친다. 군의원 예비후보 김세중
독선의 정치는 세상을 망친다. 군의원 예비후보 김세중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2.04.05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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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중

군의원이라는 한 명의 선출직도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것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226개 시.군 기초단체는 무한경쟁 시대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공감할 수 없는 독선. 독단의 정치는 미래를 준비할 수 없습니다.

사회와 경제를 파탄 속으로 내몰 뿐입니다.

독선의 정치가 백성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었던 사례들은 역사책의 갈피마다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독선과 독단의 집행, 철저하게 감시하고 공감 행정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

지방자치 30여 년 만에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2022년 1월 23일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주권 신장의 길은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행정의 독선화 방지와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은 주민 여러분이 목소리를 내고 참여 하는 것입니다.

주민이 행복한 주민자치, 주민주권 시대에 디딤돌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어제 없는 오늘 없고 오늘 없는 내일은 없습니다.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준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도 함께하면 할 수 있습니다.

꿈꾸는 일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 주시기길

간절히 바랍니다.

‘꼭 하고 싶은 일’

■ 주민이 참여하고 결정하는 주민자치 실현

현제 시행하는 주민참여예산제 운용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주민참여예산 범위가 본 예산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고. 하향식 집행으로 주민참여예산 제도가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주민참여예산 범위를 확대하고 영역도 넓혀 시행하겠습니다.

행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청소년, 여성, 장애인, 청년 등은 별도 위원회를 구성하여

주민제안 사업에 의무 할당을 시행하겠습니다.

■ 투명하고 깨끗한 지방자치! 지방행정 혁신

주민들은 위원회 역할이 군정발전을 위해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위원회 구성시 임명권이 단체장에게만 있어 행정불신만 가져오고 있습니다.

- 각종 위원회. 협의회 주민참여 비율을 높이고, 단체장이 독점하는 임명권

권한을 의회와 나누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이 구현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 특권은 없애고 할 일은 제대로! 지방의회 혁신

인사권, 예산편성권, 감사권을 가진 무소불위의 제왕적 단체장이라도

지방의회 의원이 할 일을 제대로 하면 지방자치 절반의 성공은 가능합니다.

지방자치나 주민자치가 제대로 구현되려면 주민이 군정에 참여하고 주인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지방의원 ‘쌈짓돈’ 의원 재량사업비(소규모주민숙원사업비) 폐지

주민이 원하는 사업 주민이 예산편성에서부터 집행까지 이루어지는 주민주도형

주민참여예산으로 본예산에 반영하겠습니다.

김세중

- 1960년 생

- 진도초등학교 64회 졸업

- 전남대학교 졸업

- 전남대학교대학원 수료

- 광주. 전남발전연구원 석.박사 동우회 회원

- 한국예총회원

- 대한민국미술대전심사위원(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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