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58 (금)
임회죽림 출신 한윤희, 정의당 후보로
임회죽림 출신 한윤희, 정의당 후보로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2.04.26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 광산구의회 구의원 출마 선언

 

한유희후보 정의당

 

광주 광산구 구의원선거에 정의당으로 출마한 한윤희 후보는 지난 4월 9일 수완동에서 6,1 지방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정의당 관계자와 광주 사회운동 동료들, 죽림초등학교 동문회(회장 장주혁)원들과 지역 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모여 6,1 지뱡선거 승리를 기원하며 진심어린 격려의 장이 되었다.

한윤희(47세)후보는 야버지 한귀원과 어머니 정혜자 사이에서 4녀의 장녀로 죽림초등학교와 동신대를 거치면서 사회운동에 관심을 가져오던 중 광주에 정착을 하면서 부터 본격적으로 사회운동에 뛰어들었다.

한후보자는 광주여성센터대표, 광주여성단체 상임대표 등 지역 여성활동가로서 이력이 화려 하다. 특히 지역공동체 생태환경 개선과 기후위기 대응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기후위기 대응 ‘녹색수완’ 모두가 행복한 ‘돌봄수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생태환경개선과 복지를 구의원 활동의 최우선에 두겠다는 의정 횔동의 포부를 당차게 밝힌다.

한후보자는 “ 지자체에서 선거구 개편으로 인하여 수완동과 하남동 임곡동이 한 선거구가 되면서 3명을 선출 하게 되어서 해볼만 합니다. 다만 대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민주당이 지면서 정의당이 욕을 먹는 상황이라 조금은 걱정 이지만 민주주의의 성지 광주 시민들의 성숙함을 믿습니다.” 라며 웃는다.

모든 사회운동가들이 그렇지만 한윤희후보 역시나 선거운동 자금이 어렵다고 한다. 1인당 10만원 까지 2,500 만원까지 기부 후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 절반정도 확보가 됐다며 한달도 더 남은 선거기간이 걱정 스럽다고 한다. 진도의 딸이 험악한 정치판에서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맘껏 도약 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김철웅 지사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