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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초등학교총동문회 임원회의
진도서초등학교총동문회 임원회의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2.06.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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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영진도서초동문회장

 

진도서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이병영)는 지난 6월 18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삼겹살과 얼큰 칼제비식당’에서 운영위원 및 각 기수 회장,총무가 참석하여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석현 사무총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이병영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긴 시간 뵙지를 못했지만, 그동안 무탈하고 오늘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서 너무 좋습니다. 본회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열정으로 건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모교 학생 수가 늘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2021년 학생 수는 25명이었으나, 2022년 현재 3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는 전 교직원이 2021년 4월 중순부터 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자료 및 현수막(‘B·T·S가 있는 진도서초’)을 제작하여 학교 홍보에 앞장 선 결과라고 합니다. ‘B·T·S는 Brilliant(소수 맞춤형 교육을 통한 우수한 인재 육성), Technology(AI 선도학교 운영 및 SW교육 활동 강화), Sports & exercise(다양한 체육 활동 및 체험학습 운영)의 뜻입니다.”고 말하며, 십시일반 동문회 차원의 장학금을 모교에 기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동문들은 적극적 동참의지를 내보이며 모교사랑에 푹 빠졌다. 오랜만의 만남이기에 이야기꽃은 마냥 피기만 했다. 지난 2021년 진도서초등학교(교장 허혁)는 “소규모 학교의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과 다양한 체험 중심의 활동이 전남교육의 방향입니다. 앞으로 전교생이 50명까지 늘어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서울지사장 채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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