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뱡선거에 출마한 광주광역시 정의당 후보중 유일하게 광산구의원에 당선한 한윤희 당선인을 만나 보았다.
- 힘든 선거에서 당선이 되었다. 축하드립니다. 소감은?
= 처음 출마한 선거에서 당선되어 무척 기쁨니다.
하지만 광주에서 출마한 다른 동지들이 모두 낙선하여 마음이 무겁다.
. 또한 전국 에서 정의당 후모들중 비례대표를 포함하여 아홉분만 살아 남았습니 다.
정의당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낮은자세로 주민들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 앞으로 의정활동 계획은?
= 제가 출마전부터 해오던 지역 여성단체 활동가와 마을 공동체들과 함께 수완에너지전환마을 조성사업 등 환경문제와 주민복지를 위 해 주민들과 함께 고민 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에 함께 하신 분들께 한마디,
= 광주 시민단체 분들 지역 주민분들 선거사무실 주변 상인분 들 일일이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고향 죽림초등학교(회장 장주혁) 선배님들 응원이 큰힘이 되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달리는 한윤희가 되겠습 니다.
한윤희 당선인은 임회 죽림(헌복동)이 고향이다. 아버지 한귀원과 어머니 정해자 사이에서 4녀중 장녀로 광주에 정착 하면서 여성운동과 사회운동에 뛰어 들어 오늘에 이른다.
정의당 이름으로 출마하여 광주에서 유일한 당선인 한윤희 의원의 의정활동을 응원 한다.
김철웅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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