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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관악진도향우회 둘레길 번개팅
재경관악진도향우회 둘레길 번개팅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2.07.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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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관악진도향우회(회장 최행일)는 지난 10일 오후 4시 30분 서울시 신림고교정문에 모여 출발하여 관악구 소재 삼성산 둘레길 번개산행으로 우의를 다졌다. 이날 양진열 고문, 김종범(가수 강세훈) 고문, 양정인 전임회장과 향우들은 숲길, 꽃길을 따라 둘레길을 걸었으며, 산행 끝자락 난곡에 위치한 닭요리전문점 ‘목천집’에서 닭백숙과 막걸리 만찬으로 정담을 나누며 행복으로 가득한 하루를 채웠다. 이날 박인옥 총무의 진행으로 최회장은 “반갑습니다.

코로나19도 이제는 엔데믹이라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오늘 날씨도 우리를 반겨주네요. 자연은 우리에게 무상으로 언제든지 다 내어주는데도 우리는 바쁘다는 핑계로 늘 미뤘는데, 오늘 둘레길 산행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산행을 기점으로 월례회도 쉽게 개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고 말했다. 향우들은 “최행일 회장님 덕분에 고향의 포근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기에 감사드립니다.”며 큰 박수로 답례했다. 이날의 식사일체를 최회장이 제공했다. <서울지사장 채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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