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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도자연휴양림, 산림문화 체험 호응 높아
국립진도자연휴양림, 산림문화 체험 호응 높아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2.08.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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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도 난망산에서

친환경 프로그램 운영 재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팀장 최종원)은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이하 휴양림)에서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자 많은 호응이 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지난 2년동안 제한적으로 운영된 휴양림의 산림문화 생태공예 프로그램이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삼별초 항쟁, 충무공 이순신의 임진왜란 활약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역사와 함께하는 바다숲 산림문화 프로그램과 대나무 목걸이, 솟대 만들기 등 생태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대나무 목걸이, 솟대, 3D퍼즐 만들기 등)은 각 1,500원〜3,000원의 재료비를 별도로 부담하여야하는 유료프로그램이며 오전, 오후로 나누어 예약제로 운영한다.

국립진도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체험은 국립진도자연휴양림 방문자안내센터(061-542-2346)에서 예약문의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도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휴양림에서 얻는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박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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