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2-09-24 15:27 (토)
 2022 대한민국 부동산 재테크 지도 / ‘5차 국토종합계획’ 집중해부 전라남도 진도 편
 2022 대한민국 부동산 재테크 지도 / ‘5차 국토종합계획’ 집중해부 전라남도 진도 편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2.09.05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항·한옥마을·연도교 건설… ‘진도·조도’가 뜬다

하늘다리

⊙ 전라남도 개발 키워드 ‘신산업·관광’ 중 후자에 주목해야 ⊙ 서남해안 해양관광·휴양 벨트… 전남 2100여 개 섬 중 가장 투자하기 좋은 곳은?⊙ 하늘이 내린 새떼들의 섬, 조도… 英 바실 홀 함장 ‘세상의 극치’ 격찬⊙ 이성용 우리옥션 대표 “현재 평(3.3㎡)당 6만원 땅, 300만원까지 예상”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인 ‘조도(鳥島)’는 새떼처럼 섬이 모여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진도군을 이루는 230개의 섬 가운데 절반이 넘는 154개가 몰려 있다. 사진=메타컬쳐(홍승모) 제공

  우리나라는 섬 부자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섬이 많다. 무려 3000개 이상이다. 이 섬들은 대부분(2165개) 전라남도에 밀집해 있다.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년)에 따르면 전라남도 발전 방향은 에너지 자원과 관광자원 개발에 집중돼 있다. 윤석열 대통령 또한 후보 당시 ‘남해안 신성장의 중심, 전남’을 모토로 전남을 살릴 8대 공약을 제시하며 ‘서남해안 해양생태관광·휴양 벨트 구축’을 약속했다. 지금, 전남의 섬에 집중해야 할 이유다.

조도돈대봉

조도는 150여 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군도로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다도해국립해상공원이다. 한려수도 여수와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우는 통영이 다도해 국립해상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조도의 전체 절경을 보려면 둔대봉 정상이나 도리산전망대에 오르면 된다. 도리산전망대에서 사방으로 펼쳐진 조도의 크고 작은 섬들과 푸른 바다를 보면서 저절로 탄성이 나온다.

1816년 영국 정부가 중국에 파견하는 암헐스트 사절을 태운 알세스트호와 리라호의 함장 맥스웰과 바실홀의 두 해군 대령이 한국의 서해안 일대를 탐사하라는 훈령을 본국 정부로부터 받고 각기 자기의 군함을 통솔하여 한국에 내항하여 서해안 일대를 시찰하고 해도(해양 지도)를 작성했다.

1816년 2월부터 1817년 10월까지 중국, 조선, 류큐(일본)을 항해했던 영국의 맥스웰 함장과 바실홀 대령은 1816년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조선을 항해했다. 기록에 의하면 1816년 9월 1일 대청군도에 다다랐다. 이어 9월 3일에는 외연도에 정박했으며, 9월 4일에는 조선 본토 가까이 닻을 내렸다.  이어 이양선을 타고 9월 7일 외병도(조도) 연안에 정박했으며, 9월 8일 상조도에 상륙했으며, 9월 9일 상조도를 답사했다. 바실홀  대령 등은 성의 꼭대기에 올라 무수한 조도 군도(群島)를 보고 1818년에 ‘조선 해안 및 류큐섬 항해기’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하면서 조도의 비경을 “세상의 극치, 지구의 극치”라고 감탄했다. 9월 10일 제주도로 떠났다.

관매도 얼굴바위등대

  * ‘글로벌 관광 거점도시’  부동산 가치는 인구가 늘면 오르고 줄면 떨어지기 마련이다. 어느 지역에 사람이 모일지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국토종합계획’을 보면 된다. 이성용(38) 우리옥션 대표는 “흔히 사람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국토종합계획을 단순히 ‘비전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지만 4차 계획(2000~2020년)의 실천율은 70% 이상이었고, 나머지 30%는 타당성 검토를 통해 5차 계획(2021~2040년)으로 넘어와 추진 중”이라면서 “결국 이 계획 속에 부동산 재테크의 해답이 있다”고 했다.

5차 국토종합계획은 지방 소도시들의 인구감소에 따른 광역 권역별 거점도시를 구축하고, 이 도시들을 2시간 안에 연결하는 교통망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전라남도 개발의 기본 방향은 ‘남해안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형 신산업 및 글로벌 섬·해양관광의 중심지’다. 크게 ‘신산업’과 ‘관광’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압축되는데, 이 대표는 특히 ‘관광’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