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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농협.군부대 참여 "고령 농가 벼 도복 복구 지원"
진도군, 농협.군부대 참여 "고령 농가 벼 도복 복구 지원"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2.09.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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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이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를 입은 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한다. 진도군에 따르면 진도군청 농업지원과, 고군면, 농협중앙회 진도군지부, 군부대 등 50여명이 참여해 태풍으로 벼 도복 피해를 입은 고령 농가의 피해 복구를 돕는다. 80세 고령으로 병원 치료를 하고 있는 농업인 A씨는 “태풍으로 벼가 쓰러져 복구할 생각에 막막하던 차에 공무원과 군부대 등에서 더운 날씨에 큰 도움을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농협, '도농상생 직거래장터' 열어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지난 26일 전남 진도농협(조합장 노춘성)과 함께 '도농상생 건고추 직거래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광주농협 본점 주차장에서 열린 건고추 직거래장터에는 한진섭 조합장과 주명규 농협 진도군지부장 등 임직원 20명이 참여하였으며, 직거래장터를 통한 진도산 건고추의 판매확대와 도시민을 위한 저렴한 가격 판매로 도농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광주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판매 자원봉사에 나선 이 날, 아침 일찍부터 고객이 몰려 건고추 1,800kg를 오전에 완판되는 큰 호응을 얻었다. 진도농협 노춘성 조합장은 "오늘 직거래 장터는 도시와 농촌의 협동조합간 협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생산지 농협은 열심히 키운 농산물을 제값에 팔고, 소비지 농협은 소비자에게 값싸고 좋은 농산물을 살 수 있는 이런 기회를 앞으로도 적극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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