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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41회 현대한국화협회 대작 展
2022 제41회 현대한국화협회 대작 展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2.10.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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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농 박재흥 화백등 다수 참여

지난 9월17일부터 27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 1.2 전시실에서 사단법인 현대한국화협회(이사장 강광일) 대작 전이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진도 출신 금봉 박행보. 옥전 강지주. 임농 하철경. 전정 박항환. 박종걸. 남송 박창수. 운석 김내량. 칠농 박재흥. 죽전 김원술 작가 등이 출품하여 예술의고장 진도의 위상을 한껏 드높인 행사였다.

올해로 41회를 맞이하는 현대한국화협회 대작전은 현제 한국화의 흐름과 작가들의 개성을 선보이는 장이다. 몇 년전만 해도 수묵위주의 작품들이 지금은 기존의 관념적인 틀을 께고 화려한 색상으로 변해가는 추세에 있다. 산과 물과 나무로 표현되던 산수화가 모든 사물과 자연이 작가들의 취향과 개성에 의해 반추상이나 추상화로 전이되어 가고 있다. 이런 현실적인 시류에서 다행이도 진도 출향 작가들은 거의 대다수가 남도화에 기반을 둔 먹색에 충실한 작품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전시장에서 만난 칠농 박재흥 화백은 “먹은 한국화의 시작이자 마무리다. 먹과 화선지가 만났을 때 산이 솟아오르고 구름과 안개가 피어나는 틈새로 강물이 휘돌아 나간다.”며 “ 이번 출품작 ‘동이트는 고향산천’ 과 ‘황혼’ 도 먹색을 살린 작품이다. 앞으로도 화단의 시류나 유행에 좌고우면 하지않는 작품 활동을 하겠다.” 고 소신을 밝힌다.

박재흥 화백은 한국화 중견작가로 대학 강의와 화실에서 후학양성을 하면서 작품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경인지사장 김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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