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2-11-30 16:22 (수)
28만 재경진도인들의 대축제
28만 재경진도인들의 대축제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2.10.28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73회 재경진도군향우회 정기총회 성료

77년 역사와 전통의 재경진도군향우회(회장 김희연, 의신면 중리)가 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개최한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매년 10월 셋째주 일요일에 개최되는 정기총회는 서울 신촌 소재 케이터틀(구, 거구장) 대공연장에서 50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 오후 4시30분부터 5시간 넘게 뜨거운 열기속에 지속됐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김병호 본회 제16대 향우회장을 비롯한 원로회장단 및 원로향우, 김희수 진도군수를 비롯한 고향축하사절단, 강윤성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수석부회장 등 광주전남 23개 시군향우회장단, 박지원 전 국정원장,․윤재갑 국회의원, 주훈지 경기교총회장, 김민배 TV조선 대표이사 등 출향인사와 내빈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희연 향우회장은 “동족상잔인 625가 발발한 1950~1951년, 코로나19가 창궐한 2020~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정기총회를 개최, 행사 내용과 전통에서 전국을 대표하는 향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히며,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주도해 고향 분들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재경진도군향우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800여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군민이 주인! 잘사는 진도를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내년 상반기에 보배섬 진도의 자랑인 시서화창과 지역특산품판매전을 병행하는 ‘재경진도인의 날’ 행사를 재경향우회와 함께 서울에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양한 시상도 진행되었는데, 향우회 발전 부문에서 조광석 서울 용문동새마을금고 이사장(본회 제22대 향우회장)과 김희연 향우회장이 김영록 전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재경광주전남향우회장배 골프대회에서 최초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재경진도군선수단(단장 김상만, 김공익, 최기정, 이봉권)의 단체전 우승 특별시상도 징행했으며, 김희수 진도군수는 박향진 제23대 향우회장, 주순엽 여성회 제10대 회장, 안경윤 청년회 제11대 회장 등 유공향우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편 재경진도군향우회는 11월 1일 제47회 진도군민의날 기념식에 향우회장단을 비롯해 30여명의 축하사절단을 꾸려 고향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사장 채규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