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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진도 ‘초고속도로 건설 기대감 ↑
영암~진도 ‘초고속도로 건설 기대감 ↑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22.11.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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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아우토반, 서망까지 달리자”초고속도로 해남~진도 2단계 사업 건설 공약 지역발전 기대

대한민국 꽃게 주산지인 서망 국가항과 육지 최단거리를 주파하는 제주-진도간 여객선이 운항되고 있는 팽목항에서도 30분내 고속도로 진입이라는 획기적인 교통망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총연장 41.5㎞, 2조 6,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광주~영암 간 초고속도로 건설 계획은 미래자동차 선도 지역인 광주와 영암 F1경기장을 독일의 아우토반 형식으로 연결해 자율주행 자동차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유지인 해남군 초고속도로 2단계 사업인 영암~진도 간 고속도로 건설에 주목하고 있다. 2단계 사업은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경유해 진도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건설로 총연장 57.3㎞, 2조 6,447억 원이 투입된다.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중심으로 완도와 진도, 제주까지 이어지는 미래 도로망의 중심지이자 산업과 물류의 획기적 변화가 기대 되는 국제적 요충지로서 입지를 새롭게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의 자격으로 광주를 방문, 광주-영암 간 초고속도로 건설을 공약했다. 이후 대통령직 인수위는‘한국판 아우토반’건설을 7대 광주 공약의 하나로 채택하면서 광주와 영암을 연결하는 초고속도로 개통해 AI와 미래자동차, 모터스포츠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바 있다.

해남군도 광주~영암 간 초고속도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해남과 진도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이 필수적인 과제임을 강조하고 있다. 군은 광주~영암 간 초고속도로의 연결이 차질없이 추진되는 것을 넘어 해남~진도까지 연결돼야 국가 고속교통망의 경제 효과는 물론 낙후지역의 고속도로 서비스의 편차를 해소함으로써‘전국 어디서나 30분 이내 고속도로 접근’이라는 새 정부의 국가정책목표를 실현하는 지름길이라는 점에서 서남권 지역의 공동대응 방안 마련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광주~영암 간 초고속도로 건설이 오는 2025년까지 추진되고 있는 제2차 고속도로 계획에 수정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한편 광주 3순환 고속도로 등 국가계획에 반영된 구간에 대해서는 예타 통과 등에 힘을 보태 차질없는 공사추진에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광주, 전남권 해당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해 초고속도로 건설의 공약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상생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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