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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발전 추진위원회 창립대회 가져
진도발전 추진위원회 창립대회 가져
  • 藝鄕진도신문
  • 승인 2019.08.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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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발전 진도 미래 우리 힘으로

 

8월 16일 오전 10시 진도읍사무소 회의실

진도발전 추진위원회는 8월 16일 오전 10시 진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진도 지역 내 20여개 사회단체 연대를 위한 진도발전 추진위원회 창립대회를 가졌다.

박종온 사무국장의 개회 및 총회참석위원 소개에 이어 설정연 부위원장의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과보고 내용에 따르면 지난 7월 21일 기자협회 회장이 주선하여 진도문화원장, 관광진흥협의회장, 진도예총회장, 번영회장이 모임을 갖고 발기인 모임을 갖고 7월 30일 번영회와 바르게살기 주관으로 20개 사회단체 연대가 모임, 동참하기로 전원 합의하였다.

이날 총회에서 김길록 진도군번영회장, 송대운 진도재향경우회장이 상임 공동위원장에 선출되었으며, 부위원장에 설정연, 총광대책위원장에 안창주, 감사에 박영전 박경신, 내무위원장에 박청지, 외무 김형진, 사무국장 박종온, 총무국장 박성수로 구성하였다.

 

진도발전위원회는 정관에서 소속단체 상호 간의 친목을 바탕으로 상부상조하며 올바른 정보교환으로 9개의 행동강령을 준수, 진도군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둔다고 밝혔다.

행동강령 첫 번째는 군민 상호 간에 친절하게 인사하고 받는 범 군민 스마일운동 무분별한 고소, 고발 등 지역민의 분열 반목 근절 운동에 앞장선다고 규정했다. 현재 위원현황은 27명이며 조규대 등 진도군 기자협회 16개 언론사가 후원한다.

또한 제3호 안건으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구역 해제의 건과 제4호 남해안선벨트 사업 “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건으로 석탄재 출고 변경 계약 체결 협조공문 발송(한국동서발전, 당진 화력발전소)하며 제5호 노(NO) 아베, 반일·극일 캠페인 적극 동참하며 19일 윤영일 국회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석탄광물산업과,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방문 및 우편발송 진도항 석탄재 공급 변경계약 촉구키로 했다. 또 장석웅 전남교육감, 민의식 진도교육장,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장 방문 교육공무원 감사징계 요구 진도실고 사업비 지원 중지 요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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